[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정부와 마스크 생산업체가 함께 생산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생산량 확대는 개성공단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구매의 불편 문제가 완벽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며 "공적물량 확대, 수출 금지, 마스크5부제, 필터 원자재 확보 노력 등 정부가 최선을 다 하고 있지만 수요를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특히 그는 "개성공단에는 KF80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어린이나 노인을 위한 대리구매가 허용되면서 이와 관련된 궁금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리구매가 2010년생을 포함해 그 이후 출생 아동들에 국한되면서 학생증이나 여권이 없는 초등학생의 경우(2008~2009년생) 어떻게 혼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다.9일부터 시행되는 마스크5부제는 출생연도의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인 사람이 살 수 있다. 자신의 해당 요일에 구매하지 못한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