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제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단원고등학교, 대경산업고등학교, 운양고등학교, 강서고등학교 등 총 4개 학교 고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참가 학생들이 게임 및 로봇동아리로 구성된 만큼 게임 산업과 다채로운 프로그래밍 기술에 대한 특강을 마련했다.'마블 퓨처파이트', '요괴워치: 메달워즈' 등 인기 게임 개발에 참여한 김세연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요괴워치: 메달워즈'를 오는 30일 일본에서 정식 출시한다.요괴워치: 메달워즈는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레벨5의 유명 지식재산권(IP) '요괴워치'를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한 게임이다.원작의 귀여운 요괴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나갈 뿐만 아니라 요괴워치: 메달워즈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한다.원작 캐릭터의 음성을 그대로 활용한 스토리 영상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풍부한 스토리와 쉽고 경쾌한 전투와 함께 주변에 숨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 2회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지난 6월 29일 성황리에 종료했다.총 1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2회 콘서트에는 김세연 넷마블몬스터 R&D 센터장이 '게임 속 숨겨진 프로그래밍 기술들', 최광희 영화평론가가 '영화 같은 게임, 게임 같은 영화'를 주제로 강연했다.김세연 센터장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개발배경 에피소드를 소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KTB투자증권은 14일 넷마블에 대해 최근 넥슨 인수 기대감에 주가가 반등했으나 실적 부진에 따른 높은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이 부담이라고 전했다.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 줄어든 4871억원, 영업이익은 59% 감소한 380억원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고 밝혔다.이민아 연구원은 “넷마블의 대표적인 게임 라인업인 L2R, 해리포터,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등이 대부분 매출이 줄었다”면서 “올해 1분기에는 ‘요괴워치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2일 넷마블 본사에서 '넷마블 임직원 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으로 9회째 진행된 넷마블 임직원 가족견학프로그램은 매년 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부모님의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게임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이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90명의 넷마블 임직원 가족은 부모와 함께하는 회사 투어를 시작으로, 넷마블문화재단 소개 및 부모가 종사하고 있는 게임 산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2018년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매출 부문 5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모바일 앱 마켓 분석사이트 앱애니가 지난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텐센트, 넷이즈, 액티비전 블리자드, 반다이남코에 이어 매출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넷마블은 전 세계 21개 국가에서 매출 순위 10위권에 등극했다. 모바일 게임 주요 시장인 미국과 캐나다에서 나란히 6위를 차지했으며 유럽의 영국, 프랑스에서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2위, 아시아 국가 중 홍콩, 싱가폴에서 각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요괴워치 메달워즈'를9월 중 도쿄게임쇼에서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공개한다.‘요괴워치 메달워즈’는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레벨5의 유명 지식재산권(IP) ‘요괴워치’를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해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다. 원작의 귀여운 요괴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나갈 뿐만 아니라 요괴워치 메달워즈 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원작 캐릭터의 음성을 그대로 활용한 스토리 영상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진행되는 오리지널 스토리는 ‘요괴워치 메달워즈’의 백미다. 자신 주변에 숨어 있는 요괴를 찾아서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는 AR 기능도 소소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넷마블은 오는 9월 20일 도쿄
넷마블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KOF 올스타)’가 일본 출시 5일만에 앱마켓인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매출 톱 10에 올랐다.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이 게임은 7월 31일 기준 일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정식 출시 직후 앱스토어 20위, 구글 플레이 45위에 처음 이름을 올린 KOF 올스타는, 지난 주말을 지나며 매출 순위가 급격히 상승했다. 출시 이튿날부터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무료 앱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3일만에 이용자 수 100만을 돌파했다.KOF 올스타는 넷마블이 올해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핵심 타이틀이다. 넷마블은 KOF 올스타의 인기 비결을 우수한 게임성과 인지도 높은 지식재산권(
NH투자증권은 29일 넷마블에 대해 신규 게임 성공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국내 최대 기대작인 ‘B&S레볼루션’의 출시가 다가왔고 하반기 다양한 신규 게임 출시가 대기 중”이라며 “신규 게임 성공 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안재민 연구원은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7% 상승한 5202억원일 것”이라며 “‘해리포터의 호그와트미스터리’가 4~ 5월 북미·유럽에서 앱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한데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안 연구원은 “4월 영화 어벤저스 개봉에 따라 Marvel Future Fight와 Marvel Contest of Champ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