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이 선사하는 7번 국도 서핑&캠핑 여행기 ‘바다가 들린다’가 남한 ‘최북단 바다’인 강원도 고성 ‘명파 해변’에서의 환상적인 서핑을 마지막으로 2박 3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했다. 1일 방송된 MBN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양양의 거센 파도에 도전하며 각자 나름의 성장을 시도하는 서핑 크루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초보자가 타기에는 다소 거센 파도에, 한소희는 서프보드에 얼굴을 맞을 뻔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손가락 부상에 그쳤다. 또 새롭게 크루에 합류한 ‘50대 서퍼’ 오광록은 6년 전 익사 장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여름의 끝자락인 8월 말이지만, 여전히 늦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늦깎이 휴가족들이 있는 가운데 인기 ‘힐링 예능’들이 소개한 숨은 국내여행 명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좋은 곳은 사람들이 먼저 알고 간다지만, 최근 MBN의 7번 국도 서핑&캠핑 로드 트립을 다룬 ‘바다가 들린다’와 ‘원조 요정’ 걸그룹 핑클 멤버들의 캠핑 여행기인 JTBC ‘캠핑클럽’은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장소들을 촬영지로 택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들은 ‘여행’이 줄 수 있는 낭만과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직접 따라 가기 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이 선사하는 7번 국도 서핑&캠핑 여행기 ‘바다가 들린다’에서 ‘왕초보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장도연이 스틸 컷을 통해 ‘서핑퀸’의 매력을 폭발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될 MBN ‘바다가 들린다’ 3회에서는 1~2회 내내 잔잔하기만 했던 바다에서 벗어나, 넘실대는 파도를 타며 본격적인 서핑 실력을 과시하는 크루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물론 ‘물 공포증’에 시달리는 서핑 문외한 장도연에게 여전히 파도 타기는 ‘미션 임파서블’이다. 하지만 장도연은 서핑 경력 4개월 선배 한소희의 ‘맞춤형 지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이 선보이는 7번 국도 서핑&캠핑 여행기 ‘바다가 들린다’의 ‘서핑 문외한’ 장도연이 “서핑 빼고 다 즐거워요”라는 망언(?)으로 크루들을 웃게 했다. 18일 방송된 MBN ‘바다가 들린다’ 2회는 ‘7번 국도의 선물’이라는 부제답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서핑 핫 플레이스와 리얼 캠핑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사했다. 특히 서핑 크루의 마음을 완전히 빼앗아간 ‘시크릿 해변’과 첫 캠핑장 ‘용화 해변’, 서퍼들의 명소 ‘금진 해변’, 우리 나라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해안도로 ‘헌화로’의 아름다운 풍광은 시청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이 선보이는 7번 국도 서핑&캠핑 여행기 ‘바다가 들린다’에서 배구 스타 출신 김요한이 ‘어벤져스급’ 괴력을 과시했다.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힙’한 명소와 맛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는다. 18일 방송된 MBN ‘바다가 들린다’ 2회에서는 삼척 용화해변 캠핑장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서핑 크루들이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다. 연예계 캠핑 고수 이천희의 지시 아래 캠핑 장소를 물색하던 중, 이천희의 ‘감’에 따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이 선보이는 7번 국도 서핑&캠핑 여행기 ‘바다가 들린다’의 장도연이 ‘서핑 초보’ 탈출을 다시 한 번 시도한다. 18일 방송 예정인 MBN ‘바다가 들린다’ 2회 예고에서는 망양휴게소 옆 숨은 해변의 서핑 스폿을 찾은 ‘바다가 들린다’ 크루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예술이야”를 거듭 외치며 바다를 종횡무진한 노홍철을 비롯해, 모두가 에메랄드빛 바다에 완전히 매료됐다. 하지만 ‘물 공포증’이 심한 서핑 문외한 장도연은 서핑보드 위에 엎드린 채 좀처럼 움직이지 못하며 “나…뭐 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