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가 '시민이 참여하는 수거보상제'를 운영한다고 16일 발표했. 현수막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주택가, 이면도로와 주말 및 야간에 게시되는 불법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정비하고 일정 부분 보상을 받는 사업이다.사업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며, 불법광고물 수거보상금은 1인당 월 최대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급단가는 현수막, 벽보, 홍보전단지 등 종류 또는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가 2023년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활성화 유공(생활환경 개선) 옥외광고물 업무에서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발표했다. 표창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불법 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한 현수막 등 재활용 등의 항목을 옥외광고 분야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과 민간위원 등이 평가한 결과다.광명시는 시청로 일원 간판개선 사업, 길거리 불법 현수막 근절, 옥외광고산업 일자리 연계, 민·관 합동 안전 점검, 폐현수막 재활용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전국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지난해 7월 ‘자살예방 상담 핫라인’을 도입한 화성시가 지난달 31일 동탄출장소에서 ‘자살고위험군 2차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자살고위험군 2차 지역케어회의는 핫라인을 통해 접수된 사례 중 복합 문제를 가진 사례자를 주제로 유관기관과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서부보건소, 동탄8동, 동탄어울림사회복지관, 화성시가족센터, 화성시자살예방센터 등 5개 기관 관계자 20여명은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자살을 생각하는 사례자의 상황에 맞춰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가 올해 7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27일 시청에서에서 안양과천군포의왕 YWCA 주관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는 오지은 시민주권센터 센터장을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위원으로서의 역할, 참여예산의 핵심인 제안사업 발굴 및 구조화 활동에 대한 설명과 분과위원회 심의 활동을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도록 실습 등을 진행했다.시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지난해 204개 사업을 접수받아 최종 93개 사업을 선정, 69억8700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가 난립하는 불법 현수막과 불법 광고물 등 도시 미관을 해치는 옥외광고물 철거를 통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여주시는 13일 이충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옥외광고물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불법 옥외광고물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간담회는 여주시 건축과가 디자인에 기초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여주시 경관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여주시 불법광고물 정비용역을 수행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시 찾은 일상,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목표로 2022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2주간 중점 추진한다.이번 종합대책은 지역안전, 민생경제, 시민편의, 생활안정 4대 분야 35개 세부대책을 세워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9월 12일까지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지역안전 분야는 여전히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가 추석연휴 간 귀성객 등을 통해 더이상 확산이 되지 않도록 감염 확산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대비하는 특별 방역 대책을 적극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가 오는 18일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한다.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광명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민이 길거리 등에 내걸린 불법광고물을 수거해오면 그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시는 시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장 접수처를 마련해 편의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수거보상제를 202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광명시 거주 만 70세 이상 어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얀양시가 4월부터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를 통해 불법옥외광고물 근절에 나섰다.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는 각종 영업 인·허가시 옥외광고물 담당부서를 반드시 경유하도록 하는 제도다. 간판신고(허가) 절차, 설치 방법 등을 사전에 안내 받은 후 영업 인·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다.안양시가 4월부터 시행하는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는 옥외광고물 전수조사와 양성화사업 후속조치로 이뤄지는 것으로 불법옥외광고물 설치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불법광고물 근절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부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가 올해 1억3000만원을 투입해 '불법 광고물 수거 시민 보상제'를 시행한다.수거 대상은 전신주·가로수·가로등·신호등·건물 외벽에 무단으로 붙인 벽보, 도로·주택가·차량에 무단 살포한 음란·퇴폐성 전단과 명함, 성남시가 지정한 게시대 외의 장소에 설치한 현수막이다.보상 금액은 거둬온 광고물의 종류와 규격에 따라 다르다.벽보는 A4(21㎝×30㎝) 초과 크기 100장당 4000원, 이하는 2000원을 보상금으로 주며 전단은 A4 초과 크기 100장당 2000원, 이하는 1000원을 지급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6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26일 도시디자인단 소관업무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도시환경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는 안건심사와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의 예비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도시환경위원회는 이날 도시디자인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옥외광고 탈부착 대행 수수료 개선 방안과 불법광고물 단속 점검 시 즉각적인 단속보다 선제적 계도 조치 필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 경관사업 진행 시 컨소시엄 방식으로 진행할 것과 화성관광특구로 지정된 행궁동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는 11월 8일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한다.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광명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민이 길거리 등에 내걸린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오면 그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광명시 거주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거나 장애인등록법에 의한 장애인은 수거보상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최대 40만원까지 지급한다.지급기준은 벽보는 장당 100원, 홍보전단지는 장당 50원, 명함형 전단지는 장당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85건에 144억원을 편성했다.19일 안양시에 따르면 확정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안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 댕리단길(안양3동) 고보조명 설치, 함께 만드는 꽃길·숲길, 쌍개울 주변 철쭉동산 조성, 어린이공원 내 전자시계 설치, 육교바닥 보수, 보도 안전펜스 설치 등으로 구성돼 있다.주민참여예산안은 청소년을 포함한 일반시민 및 31개 동 지역주민들이 제안한 151건에 대해 현장 확인과 심의절차를 거쳐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은 2022년도 안양시 본예산에 반영, 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개학 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선다.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일대 도로변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진다.파손이나 노후해 추락 등의 위험이 있거나 음란 퇴폐 및 선정적 내용 또는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광고물, 간판, 현수막 등이 주 대상이다.시는 학교주변 광고물 정비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전문단속반을 편성하고 각 동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단속과 함께 현장정비에 주력하고 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오는 7월 7일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인하된다. 이에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불법사금융 특별근절기간'을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일제 단속을 추진해 처벌을 강화하고 범죄수익은 절처히 환수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30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불법사금융 범정부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최고금리 인하 초기에 증가할 수 있는 불법사금융에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4개월간 특별근절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우선 불법영업시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2021년도 불법 사금융 도민감시단'에 참여해 불법광고물 근절 등 공정한 서민경제 질서 확립에 나설 도민을 오는 7월 2일까지 모집한다.'불법 사금융 도민감시단'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도민들과 함께 불법 사금융으로 인한 금융 취약계층 피해를 예방하고, 도민불편을 야기하는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도는 지난해 도민 감시단 활동으로 16만2452장의 불법 사금융 관련 유동 광고물을 수거했고, 불법 사금융 영업에 활용된 전화번호 797건을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