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창사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처음에는 한국어로 된 안내서만 기증했고, 이번에는 청사가 리모델링을 진행한 후 중국어까지 추가해 제작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제작하여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넣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가 자회사의 혐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11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의 화장품 기업인 DHC가 큰 사건을 또 하나 쳤다. 이젠 새롭지도 않다"며 "우리의 불매운동으로 DHC를 자국으로 돌려 보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한국의 모든 재고품들을 DHC 요시다 오시아키 회장 앞으로 다 전해 주자"고 덧붙였다. 또 '#잘가요DHC #불매운동 #캠페인 #동참해주세요 #DHC #화장품 #무개념 #요시다오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울트라 코리아 2019'에서 한 일본인이 전범기인 욱일기를 몸에 두르고 다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11일 서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이틀동안 여러 개의 제보를 받게 됐습니다. 다 같은 내용으로 말입니다"라며 "내용을 요약해 보면, 지난 주말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울트라 코리아 2019'라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한 일본인이 전범기인 욱일기를 들고 설쳤다는 겁니다"라고 밝혔다.서 교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