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생들의 개학이 거듭 연기되는 가운데, 학교 수업은 물론이고 방과후 학교 수업도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성일종 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 후보는 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 선생님들은 수업이 진행되지 않아도 월급을 받으실 수 있지만, 방과후 학교 선생님들은 수업이 진행되지 않으면서 강의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계신다"며 "이에 따라 우리지역 방과후 학교 선생님들의 생계가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이에 서산교육지원청과 태안교육지원청 측에 방과후 학교 선생님들의 강의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성일종(57) 미래통합당 충남 서산시·태안군 후보는 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서울대병원 운영 서산의료원의 설립 추진'에 대해 특별히 강조했다.성 후보는 "서산의료원을 서울대병원 전면 위탁 운영하도록 해 '서울대병원 운영 서산의료원'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하겠다"며 "세계 최고 수준인 서울대병원의 의료시스템을 서산의료원에 그대로 도입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태안고속도로 건설'에 대해서도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현재 철도도, 고속도로도 없는 태안에 고속도로를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월 15일부터 시작됐다. 여야가 선거구 획정안을 의결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는 선거구 획정 전 기존의 선거구를 토대로 각 선거구별 출마예상자들을 정리했다. 정당명은 새누리당(새)·새정치민주연합(민)·정의당(정)·기타 정당(기타)·무소속(무) 순이며, 출마예상자는 현 지역구 의원(비례대표 포함), 이하 정당순(새-민-정-기타-무소속 순)이다. 여성 후보자의 경우 '여'로, 같은 정당 후보가 복수일 경우 이름 가나다라 순으로 정리했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