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이종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8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운영 중인 '서울 썸머 비치(Seoul Summer Beach)' 행사장을 방문해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점검했다.서울 썸머 비치는 광화문광장 내 피서지형 휴식 공간을 구축하고 워터 어트랙션과 수영장 등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는 것으로 2023년 서울관광재단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민간(현대백화점)과 협업해 주변일대에 푸드트럭, 마켓, 포토존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당초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년째 운행을 중단했던 서울시티투어버스가 돌아온다.서울시는 오는 3일부터 서울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서울의 대표 관광교통수단인 서울시티투어버스는 코로나19 사태 이후인 지난해 3월부터 운행되지 않고 있었다.시는 철저한 방역 관리하에 버스 운행을 재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시티투어버스 종사자는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게 되며, 노선 부분운행 및 배차간격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탑승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서울시티투어버스가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공포체험 이벤트 ‘서머 호러 나이트 투어’를 진행한다.‘서머 호러 나이트 투어’는 좀비, 처녀귀신 등이 등장해 도심 속 공포 체험을 제공하는 버스여행이다.매일 저녁 8시에 광화문 시티투어 터미널에서 탑승, 출발해 한강변을 따라 여의도, 한강대교, 세빛섬 등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한 후 남산으로 올라가 으슥한 숲길에서 공포체험을 제공하는 코스로 약 90분 소요되며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된다.한시간 남짓 한강변의 야경을 감상한 후 남산으로 향하는 버스는 이내 음산한 음악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울시티투어버스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세계 최대의 시티투어 업체인 미국의 그레이라인과 유럽 최대의 시티투어 기업 시티 사이트시잉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그레이라인은 1910년도에 설립된 미국 여행사로 전세계 130여 개 도시에서 시티투어를 운영하면서 연간 3000만 명 이상의 여행객을 전세계 도시로 보내고 있다. 시티 사이트시잉은 스페인 세비아에 본사를 둔 시티투어 기업으로 전세계 110여 개국에서 시티투어를 운영, 연간 2500만 명의 관광객을 전세계로 송출하는 유럽 최대의 시티투어 업체다.서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시티투어와 레스토랑이 결합된 서비스를 이제 서울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서울시티투어버스가 국내 최초로 서울 도심 관광을 하면서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버스토랑’ 서비스를 최근 선보였다.‘버스토랑’은 이름 그대로 버스와 레스토랑을 합친 것으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서울 도심을 관광하고 세빛섬에서 한강의 멋진 풍경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서울시티투어버스가 운영하는 ‘버스토랑’ 서비스는 주간에 진행되는 ‘데이팩’과 야경을 볼 수 있는 ‘나이트팩’ 2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