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LIG넥스원이 국내외 드론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해 국방‧민수분야의 미래 드론·무인기 기술 개발 및 신사업 협력에 나선다.LIG넥스원은 드론·무인기제작 전문 강소기업인 성우엔지니어링과 ‘신규 무인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은 드론·무인기 분야의 ‘체계종합’을, 성우엔지니어링은 ‘비행체’ 분야를 담당하며, 드론‧무인기 공동 연구개발 및 양산 및 수출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양사는 각 사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향후 국방‧민수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이 무인기제작 전문 강소기업인 성우엔지니어링(대표 김성남)과 국방·민수분야 미래 무인기 기술 개발 및 관련 신사업 개척을 위한 상호협력에 나선다. LIG넥스원과 성우엔지니어링은 24일 제1회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 Korea Rotorcraft Exhibition)가 열린 육군항공학교에서 염철문 LIG넥스원 항공사업부장과 최서봉 성우엔지니어링 사업총괄 전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기 사업분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방과학연구소의 민군협력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13일 무인항공기 전문기업 성우엔지니어링을 방문, 연구개발(R&D) 현장을 둘러보고, 드론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SKT,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 대기업과 유콘시스템, 성우엔지니어링, 두시텍 등 중소기업,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였다.‘과기정통부 드론정책 추진현황’ 발표를 통해 올해 드론을 포함한 무인이동체 분야 원천기술개발을 위한 2750억원 규모 예비타당성 조사 추진과 함께, 빅데이터, 5세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2018 무인이동체 혁신성장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무인이동체 분야 연구개발(R&D) 성과와 국내 유망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서정교 LG전자 연구위원이 ‘지능형 무인이동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홍유정 디스이즈엔지니어링의 대표는 ‘글로벌 드론 커버리지’라는 주제로 드론 스타트업 경험과 비전에 대해 발표한다.'2018 무인이동체 혁신성장대전'에서는 무인이동체 혁신성장 성과 공유회의, 혁신기술 전시회, 유망기업 투자설명회, 기술사업화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개막식에 앞서 개최되는 무인이동체 혁신성장 성과 공유회의에서는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기술이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