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초등학교 5곳, 유치원 2곳·어린이집 6개소, 총 13곳에 ‘어린이 승·하차 허용구역’을 조성했다.시는 해당 교육시설로부터 수요조사 및 의견수렴을 통해 설치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오산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지정된 곳에 교통안전 표지 설치를 완료했다.추가 설치를 원하는 경우 오산시 스마트교통안전과로 신청 가능하다. 어린이 보행환경과 교통흐름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해 오산경찰서와 협의 후 지정여부가 결정된다.◆7월부터 '전기자동차' 충전방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가 사회적경제 창업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사회적경제에 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된 기초과정은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운영된다.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창업과정은 4월 4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에 진행된다.교육장소는 오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장산업동로46, 3층)이며 교육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아카데미를 수료한 시민에게는 오산시 사회적경제 창업공모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13일 오산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제1회 오산청년정책 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청년정책의 수요자인 청년들의 의견 수렴과 향후 청년정책이 나갈 방향을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토론회는 오산청년회의소에서 김지혜 회원의 '오산의 청년,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하다'와 오산시청 지예슬 주무관의 '오산시 청년정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이어 경기일자리재단 조은주 청년일자리 본부장 주재로 청년 정책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이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음악을 만드는 작사&작곡 클래스 '감성소울페이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소리울도서관은 전문 싱어송라이터와 시민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음악창작워크숍 프로젝트 일환으로 감각과 선물을 소통하는 예술교육기관인 뮤직아토와 함께 '감성소울페이퍼'를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작사 스킬을 습득하고 내면에 숨겨진 ‘나’의 감정과 표현을 탐구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1989년 시로 승격돼 인구 5만으로 출발한 오산시가 교육주도 성장과 우수한 보육정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인구 24만명, 평균연령 37.79세(작년 12월 기준)의 젊은 도시로 성장했다.오산시가 젊은 도시가 된 비결은 무엇보다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과 도시 전체가 함께하는 오산시만의 혁신적인 교육 정책을 꼽을 수 있다.◆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정책맞벌이 부부에게 가장 큰 고민은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다. 오산시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국공립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 중앙도서관, 꿈두레도서관, 소리울도서관, 양산도서관 등 4개관이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100% 국비 지원을 통해 공공, 대학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다.오산시 도서관은 역대 최다인 4개 도서관이 선정됨으로써 약 4000만원의 국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지난 11일 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2020 제1회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 개막식을 갖고 2주간의 축제 일정을 시작했다.축제 개막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하는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됐다.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시민들과 SDGs 17가지 목표 카드를 함께 들고 촬영을 했다.2020년 제1회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는 징검다리교실 이웃축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오산 톺아보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OSL 온 스크린’ 11번째 공연 ‘K-트롯 랜선콘서트’를 오는 23일 소리울도서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한다.소리울도서관 ‘OSL 온 스크린’은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도서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다.K-트롯 랜선콘서트는 트로트 가수 류지광과 미기를 비롯해 작곡가 겸 가수 송광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 등 트로트 가수와 작곡가, 악기 연주자가 출연해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5호선 여인’, ‘사랑의 배터리’ 등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오는 19일 오후 5시 도서관 야외음악당에서 ‘선셋 콘서트 인 소리울’ 공연을 개최한다.선셋 콘서트 인 소리울은 낭만이 가득한 가을 해질녘에 클래식, 재즈 등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등 성악가 4명과 피아노 사중주가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등 유명한 아리아를 선보인다.재즈밴드 애쉬의 연주로 'At last', 'Fly me to the moon'등 감성이 넘치는 재즈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공연에는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한글날을 맞아 OSL 온 스크린 열 번째 공연 ‘한글, 아름다움을 노래하다’를 오는 9일 소리울도서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한다.소리울도서관 ‘OSL 온 스크린’은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도서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다.OSL 온 스크린의 열 번째 공연 ‘한글, 아름다움을 노래하다’는 한글 가사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나라 가곡과 오페라 및 퓨전국악 공연이다.독산성 세마대지를 배경으로 '첫사랑', '삶이 그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2020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와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평가로 일자리, 소득격차 해소, 초고령화 대응, 기후환경, 안전자치, 지역문화 활성화, 소식지 7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1차 예선 전국 공모 353개 사례 중 본선에 진출한 172개 사례의 온라인 발표로 치열한 경합을 거쳐 최종 수상이 선정된다.오산시는 7개 분야 중 일자리, 지역문화 활성화 2개 분야가 본선에 올라 경쟁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 소리울도서관 ‘OSL 온 스크린’의 여섯 번째 공연 ‘그 해 여름, 가곡을 노래하다’가 24일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다.소리울도서관 OSL 온 스크린은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도서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다.그 해 여름, 가곡을 노래하다는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김혁수를 비롯한 성악가 일곱 명이 출연해 '향수', '남촌', '내 맘의 강물' 등 한국의 아름다운 시를 노래로 만든 가곡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 도서관 3곳(꿈두레, 소리울, 양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된 도서관은 국비 총 30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각 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꿈두레도서관은 ‘가장 오래된 이야기, 신화로 배우는 인문학’을 주제로 국가의 시작, 더 나아가 인류의 시작부터 존재한 최초의 이야기이자 학문인 신화와 신화에서 파생된 전설, 설화, 민담 등을 다룰 예정이다.소리울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래식 오마주–사랑이 숨 쉬는 노래’를 업로드했다. 지난 11일 오페라 콜라주 ‘무도회로의 초대’에 이어 ‘OSL on-screen’의 두 번째 공연이다.‘OSL on-screen’은 소리울도서관의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도서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소리울도서관 온라인 공연은 클래식 분야를 잘 모르거나 관심은 있었지만 선뜻 다가설 수 없었던 관객들을 보다 쉽게 끌어 모으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했던 문화예술공연을 ‘OSL on-screen’ 서비스로 새롭게 단장해 5월부터 시민들을 찾아간다.‘OSL on-screen’은 소리울도서관 무관중 공연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도서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오프라인 공연의 시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다수의 시민들이 동시에 공연을 즐기며 언택트 문화예술 공연에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