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승윤 기자] 청세가 서울지역으로 '청춘세탁' 서비스를 확대한다.청세는 청춘세탁 송파 헬리오시티점'을 오픈하며 24시간 365일 언제든 세탁물을 맡기고 찾을 수 있는 청춘세탁만의 비대면 무인 로봇형 세탁 서비스를 더 확장한다.청춘세탁 서울 '송파 헬리오시티점' 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와이셔츠 1벌 무료, 2만원 이상 이용고객 대상 생활용품 증정, 겨울의류 품목당 1000원 세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2017년 창립한 친환경 세탁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직무대행 황상하)가 행복주택 1278세대를 공급한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고령자 등에게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대학생‧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고령자의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SH공사는 강남구, 동작구, 양천구 등 17개 지역에서 행복주택 1278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관련 입주자 모집 공고는 24일 14시 SH공사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다.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보라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수도권 아파트값 오름폭이 전주 대비 확대됐다. 6·17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규제지역 내 매수자의 관망 움직임도 일부 감지되지만 기존 출시된 매물이 소진되면서 가격이 올랐다.특히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한 중저가 아파트가 시세를 견인했다. 서울은 6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4482건으로, 이 중 노원을 비롯해 구로, 도봉 등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가 활발했다.송파구는 GBC와 마이스 등 개발호재가 잠실동과 주변 지역으로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 수도권에서는 이번 규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김포에 즉각적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정부의 강력한 규제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들어서면서 분양대행 업체에도 '전문성' 바람이 불고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성을 갖췄는지 여부에 따라 분양 성패가 판가름 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반 아파트 시장뿐 아니라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는 분양대행사의 전문성에 따라 성공 여부가 더욱 크게 달라진다. 따라서 똑똑한 소비자들은 요즘 분양 시장에서 분양대행사의 네이밍도 따져 보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부지정 부동산투자자문사이자 마케팅기업인 도우그룹의 계열사 도우씨앤디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명품가구 및 브랜드가구를 취급하는 일산고양가구단지3단지 내 ‘바로크소파’는 킨텍스꿈에그린, 일산힐스테이트,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5차 등 대단지 아파트들이 웨딩시즌과 이사성수기를 앞두고 가구를 장만하고자 하는 사례가 늘면서 봄맞이 신혼가구 및 입주가구 박람회를 시작했다.이번 박람회는 가구들을 대규모로 준비하며 다양한 품목과 수량을 소화하는 만큼 선택 가능한 가구종류도 늘어난 상태로 자연스럽게 가격인하 효과도 볼 수 있는데, 그간 영종도푸르지오, 백련산파크자이, 염창이편한세상 등을 돌며 다양한 할인가구를 찾던 고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국내 친환경원목가구 전문 브랜드 ‘우드올렌스’는 15일 송파 하남가구단지 직영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LG스타일러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픈일인 15일부터 3월17일까지 진행되며 각 지점별 1명을 추첨해 LG스타일러 총 3대를 선물로 제공한다. ‘우드올렌스’의 송파 하남가구단지 직영점은 약 2000평 규모의 공장을 보유한 김포가구단지 본점과 수원동탄가구단지 직영점 이후 세 번째 지점으로, 특히 오픈을 기념해 어린이가구인 키즈가구, 주니어가구를 론칭하기도 했다. 이번 론칭가구는 피톤치드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일산에 위치한 고양가구단지3단지 내 입주업체 ‘바로크소파’는 고양향동리슈빌과 녹번래미안의 입주를 예정하고 있거나 입주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동구매 특가세일을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디자인가구부터 북유럽가구, 원목가구 등 다양한 가구들을 대거 전시, 판매하고 있는 ‘바로크소파’는 해당 아파트 입주를 위해 가구쇼핑을 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에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자 공동구매 특가세일을 시작, 가구 종류에 따른 차별 할인을 적용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해당 아파트 단지는 혼수가구, 신혼가구를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고양가구단지의 새해 맞이 송파헬리오시티 입주민 대상 가구반값 이벤트가 확대 실시된다.일산에 위치한 대형 가구전문 고양가구단지 협회는 2019년 입주를 예상하고 있는 송파헬리오시티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이번 반값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이와 함께 서울과 경기권 중대형 아파트들인 고양향동리슈빌, 일산 힐스테이트, 녹번 레미안, 킨텍스 꿈에그린 등도 방문이 이어지면서 해당 단지를 위한 혜택도 준비하며 확대 적용한다. 특히 고양가구단지 입점업체 중 우량업체들의 참여가 늘어나 반값혜택으로 구입 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21일 KB국민은행 주간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떨어지고 전세가격은 0.04% 하락했다.서울(0.00%)은 지난주 대비 보합을 기록했고 5개 광역시(0.00%)도 보합을 기록한 반면, 수도권(-0.01%)과 기타 지방(-0.06)은 전주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전국 아파트 전세가격(-0.04%)은 지난주 대비 떨어졌다. 서울(-0.07%)은 강남(-0.10%)과 강북(-0.03%) 모두 지난주와 비교해 하락을 나타냈다. 수도권(-0.05%)과 5개 광역시(-0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로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317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송파 헬리오시티, 은평 준주거2(오피스텔) 등 총 16개 지구(단지)에서 공급하는 행복주택 317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30일 공고한다.30일 SH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복주택 3170가구 가운데 3135가구(98%)가 신규물량이며, 나머지 35가구는 재공급 물량이다. 대상별 가구수는 △신혼부부 1442가구 △사회초년생 등 청년 996가구 △대학생 120가구 △고령자 493가구 △주거급여수급자 84가구 등이다.공급 지역별로는 송파헬리오시티가 속한 송파구가 1401세대로 가장 많다. 이어 은평구(1002세대), 양천구(499세대) 순이다. 임대조건은 공급 물량이 가장 많
올해 1월부터 청약조정대상지역의 분양권에 대한 양도소득세율이 오르면서 서울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전월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전월 대비 분양권 거래량이 83% 급감했다. 6일 양지영 R&C 연구소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40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2월(718건)과 비교해 44% 가량 줄어든 것이다.지난해까지는 분양권 보유 기간이 ‘1년 이상~2년 미만’이면 40%, ‘2년 이상’이면 6~40%까지 적용됐지만, 올해부터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분양권 양도소득세율이 일괄 50%로 높아졌다.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서울에서도 특히 강남3구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크게 줄었다. 강남구는 지난해
올해 서울 강남4구의 입주물량이 1만5614가구로, 2008년 이후 10년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강남4구(강남·송파·서초·강동) 입주물량은 1만5614가구로 조사됐다. 집계에는 임대가 포함됐고 오피스텔은 제외됐다. 이는 지난해(9886가구)와 비교하면 57.9% 증가했으며, 2008년 3만여 가구를 기록한 뒤 10년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다. 구별로는 송파구가 1만548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서초구가 3728가구, 강동구는 72가구가 입주한다.2020년까지 강남4구의 입주물량을 살펴보면 연간 1만가구 이상 입주해 평년보다는 많은 물량이 예상되지만 구별로 입주물량이 해마다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올해 1만5542가구가 입주하는 강남3구는 내년 입주물량
[뉴스웍스=박지윤기자] 서울의 공인중개사무소 수는 8월 현재 2만3873개이며, 강남구에 약 10%가 몰려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부동산 중개업소는 총 2만3873개이며 강남구가 2324개, 송파구 1740개, 서초구 1481개, 강서구 1309개 순이었다. 강남구는 주택 매매·임대수요가 많고 상업·업무시설도 잘 발달해 거래가격이 높아 중개수수료도 높게 책정됐다. 지난해 말 현재 강남구의 아파트 3.3㎡당 기준시가는 2288만원에 달한다.송파구는 위례신도
[뉴스웍스=김벼리기자] 지난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강남 3구 기준 아파트의 3.3㎡ 당 평균 분양가는 3684만원이었다. 지난 2007년 3108만원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이다.구별로 보면 서초구의 평균 분양가는 3.3㎡ 당 422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초구는 지난 2015년 4102만원을 기록, 최초로 4000만원대를 돌파한 이후 지난해에는 여기서 123만원이 더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를 두고
강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 재건축사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2008년 경제위기 이후 사업추진이 순조롭지 않았으나, 시장상황이 개선되자 반포를 필두로 대거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그동안 주택시장 침체와 재건축 규제 등으로 제때 사업추진을 하지 못하다, 봇물 터지듯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사업이 활성화되다 보니 분양가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분양에 나선 재건축단지는 고분양가 바람을 일으키며 인근 재건축 추진단지에 영향을 주어 가격이 동반상승하고 있다. 이들 단지는 가격을 높게 책정하더라도 일반분양 세대수가 워낙 작아 청약시장에서 연이어 성공을 거두고 있다.문제는 투자자를 포함한 배후수요가 워낙 탄탄하여 예비청약자 수가 3~4만명에 이르고 있어, 열기는 좀처럼 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