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아기공룡 둘리' 캐릭터와 주제가를 활용한 영상을 만들고 기후위기 극복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기공룡 둘리가 빙하를 타고 시화조력발전소로 떠내려와 수자원공사 마스코트인 '방울이'와 만나면서 시작한다. 둘리는 방울이와 함께 수자원공사의 소양강댐 수력발전소 및 합천댐 수상태양광, 탄소중립 정수장인 시흥정수장 태양광시설 등을 탐방하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과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알린다. TV와 라디오를 통해 송출되며,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천혜의 자연환경이 빚어낸 안산 대부도가 ‘신재생에너지 청정섬’으로 조성돼 신재생에너지 생산의 메카로 발돋움한다.안산시는 지난해 10월 신청한 ‘안산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가 최근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구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안산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는 안산시 대부도와 시화MTV 일부를 포함한 11만3961㎡에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 동안 모두 493억6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특화사업이다.시는 ▲신재생에너지 시설조성 ▲에너지 고부가가치 활성화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2019년 전국청소년환경교육캠프 ‘노을지는 서해마을’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전국 각지에서 8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다.이들은 ‘시화조력발전소 현장 견학, 노을지는 서해마을, 환경공동체 활동, 서해갯벌 골든벨, 갯벌생태체험,환경축제, 갯벌토 도자기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갯벌 생태계를 이해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공공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가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를 통해 전국에 소개된다.안산시는 안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가 이달 27일 오후 7시10분에 방송된다고 23일 밝혔다.배우 김영철은 안산 시화조력발전소 달 전망대에서 해양·생태·관광도시 안산의 비전 소개를 시작으로, 단원 김홍도의 얼이 서린 청문당을 둘러보며 천년역사의 숨이 살아 있는 고장임을 확인했다.이어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특구 곳곳을 걸으며 전 세계 다양한 민족의 이색문화와 음식을 직접 경험하며 대한민국 다문화 중심도시의 모습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는 심장질환 수술을 받기 위해 안산시를 방문한 아이티 국적의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전기버스를 활용해 안산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신재생에너지 체험 투어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투어에 참여한 환자는 15개월 아이부터 21세 성인까지 모두 6명으로, 이들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사회공헌 활동인 심장질환 무료 수술을 받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지난 5일 입국했다.시는 고려대 안산병원과 협조체계를 구축, 지난 24일 안산시 주요 관광지이자 신재생에너지 체험 투어지인 시화조력발전소와 누에섬풍력단지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2019 환경체험교육 즐거운 에코여행’(이하 즐거운 에코여행) 참가단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모집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도내 거주하는 청소년 및 성인 대상 20단체 1만6000명 내외다.참가단체 위치를 고려해 수련원(안산시 일대)과 야영장(광주시 일대)에서 각 10개 단체씩 구분해 운영한다.참가단체는 ▲영흥에너지테마파크, 시화조력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현장학습’ ▲물향기 수목원, 안산갈대습지공원, 용인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등 ‘생태체험 현장학습’ ▲갯벌토
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네팔, 인도,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8개국 에너지 담당 공무원 16명을 초청, ‘신재생에너지 관리 연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8개국은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소속으로, 회원국 인구수를 합하면 15억명에 이른다. 이들 국가들은 인구가 늘고 경제성장으로 인한 전력수요가 크게 늘고 있지만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신재생에너지 시설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수자원공사는 정책수립부터 단계부터 개발, 운영,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전수해 줄 계획이다.연수 기간 교육생들이 시화조력발전소, 소양강댐 수력발전소, 수상태양광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둘러보고, 국가별로 개발 여건을 반영한 맞
경기도 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0일까지 전국 초등학생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2018 전국 청소년 환경교육캠프 노을지는 서해마을’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캠프는 8월6일부터 2박3일간 도 청소년 수련원(경기도 안산시 소재)에서 진행된다.서해생태계의 중요성을 갯벌생태 전문가와 함께 직접 체험하는 갯벌생태체험, 갯벌토를 이용한 도자기 만들기, 시화조력발전소 현장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참가비는 숙박비·식비 포함 1인 3만9600원으로, 이달 20일까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모집 안내 및
안산시가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초 지방정부 최초로 '에너지 비전 2030'을 선포, 에너지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력자립도 84.6%, 신재생에너지 전력비중 9.45%로 신재생에너지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시는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운영 확대, 가정 및 공동주택 LED 등기구 보급,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 등 에너지 절약·효율화 사업에 주력했다.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