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27일 직장 동료와 가족 간 감염을 통해 6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282~287번)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가족 3명이 시차를 두고 감염된 사례도 나왔다.기흥구 언남동 신일해피트리아파트에 거주하는 용인-282번 환자는 앞선 25일 양성판정을 받은 용인-266번 확진환자의 직장 동료다. 지난 23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26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7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3명이다.기흥구 마북동 삼성노빌레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8월 마지막 주 청약물량은 7곳 3477가구다. 모델하우스는 13곳 오픈 예정이다.23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4주(8월 24일~8월 29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7곳이다.먼저 24일에 힐데스하임 천호, 광주 센트럴 광천 더퍼스트(오피스텔)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이어 25일에는 시흥 호반써밋 더 프라임, 화성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B1·B4블록), 대구 화원 신일해피트리 꿈의 숲 등 4곳에서, 28일에는 부산 연제 SK VIEW 센트럴(오피스텔) 1곳에서 청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과거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 시장이 일단 냉각됐던 것과 달리 이번 6·17 대책은 아직까지 부동산시장에 별다른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지난해 12·16대책은 발표 직후 서울 매매가격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고, 올해 3~5월에는 약세장으로 이끌기도 했다. 반면 조정대상지역의 대폭 확대와 갭투자 차단의 내용이 담긴 6·17 대책은 발표 직후에도 매매가격 상승폭이 유지되는 양상이다. 7월부터 규제 조치가 본격화된 만큼 효과 검증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비규제지역으로의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등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의 이동 동선도 공개됐다.화성시청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기준 화성시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명이다.화성 3번째 확진자는 진안동 다람마을 LG태안자이아파트에 거주하는 60세 남성 A씨로 FM파트너스 소속으로 남양읍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사원아파트에 근무한다. 해외 여행력은 물론 대구·청도 방문력, 확진자 접촉 이력도 없다.3번째 확진자 발생으로 화성시는 A씨의 직장 및 주요동선을 포함한 남양 시내 일원, 자택 등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10월 넷째 주 청약물량은 17곳 9317가구다. 모델하우스는 7곳 오픈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5곳, 당첨자 계약은 15곳이다.20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10월 21일~10월 26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7곳이다.먼저 21일 인천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오피스텔), 22일에 △춘천우두 B2블록(공공분양) △창원무동 센텀파라디아 등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어 23일에 △힐데스하임 올림픽파크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인천 루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10월 셋째 주 청약물량은 13곳 7146가구다. 모델하우스는 16곳 오픈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7곳, 당첨자 계약은 5곳이다.13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10월 14일~19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3곳이다.먼저 14일 인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오피스텔) 1곳을 시작으로, 15일에 △화성동탄2 A77-2블록(국민임대) △보령웅천(국민임대)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이어 16일에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오피스텔)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10월 둘째 주 청약물량은 15곳 6140가구다. 모델하우스는 16곳 오픈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4곳, 당첨자 계약은 8곳이다.6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10월 7일~10월 12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5곳이다.먼저 7일에 △건대입구역 자이엘라(오피스텔) △대구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오피스텔) 등 2곳에서, 8일에는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대구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주상복합) △여수 지에이그린웰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이어 11일에는 △고양향동 A4블
신일그룹이 150조원 규모의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그와 사명이 비슷한 건설업체 ㈜신일이 애꿎은 피해를 입고 있고 있다.㈜신일 측은 보물선 논란이 확산되자 홈페이지를 통해 "돈스코이호 관련업체인 신일그룹과 종합건설업체인 당사 ㈜신일은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린다"고 공지를 띄웠다.㈜신일은 아파트 브랜드 '신일해피트리'로 알려진 종합건설업체이다.또한 일부 네티즌과 투자자들은 가전전문업체 신일산업과도 혼선을 빚어 투자에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금융당국과 경찰은 신일그룹의 보물선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웍스=김벼리기자] 오는 10월 전국의 입주 아파트가 총 2만992가구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 9월보다 22%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반면 서울의 경우 지난달보다 88%가량 줄어들었다. 그나마도 임대를 제외하면 1개 단지에만 입주할 수 있다.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10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월보다 22.8%(3896가구) 증가한 2만992가구다. 수도권은 7490가구, 지방은 1만3502가구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남(2244가구) ▲경기(2198가구) ▲대구(1743가구) ▲부산(1367가구) ▲강원(1068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