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부산광역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명 추가되며 27일 오후 12시 기준 총 확진자수는 60명인 것으로 드러났다.부산시에 따르면 27일 오후 12시 기준 부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0명이며 이날 추가된 확진 환자는 3명이다. 부산 51~57번째 확진자 동선도 공개됐다.이날 추가된 3명 중 부산 58번 환자는 수영구 거주 50대 여성이며 유치원 직원이다. 부산 59번 환자는 수영구 거주 20대 여성이며 부산 58번 환자와 같은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교사인 것으로 조사됐다.부산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2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중 14명은 동래구 온천교회 관련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24일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22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부산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38명으로 늘었다.부산시는 여기서 부산1번 확진자(19세 남성) 동선에 포함된 부산 동래구 온천교회와 연관된 확진자가 추가로 14명 발생했으며 이로써 온천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22명이라고 밝혔다.온천교회 확진자 중 상당수는 최근 1박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부산 아시아드요양병원이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 코호트 격리는 감염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 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다.24일 부산시는 아시아드요양병원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부산 지역 의료 기관이 코호트 격리 조치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부산시에 따르면 연제구 월드컵대로에 있는 아시아드요양병원에 근무하는 56세 여성(부산 12번 환자)이 23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시가 현재까지 파악한 동선에 따르면 12번 환자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