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가 경기 안양 범계역에서 전기공급 장애로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4호선을 이용하는 출근길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했다.코레일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49분께 오이도에서 당고개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범계역에 들어서다 전기공급 장애로 정차했다.열차는 오전 7시 36분께 복구됐지만 열차고장 여파로 4호선 당고개방향이 지연운행 되고 있다.출근길 4호선을 이용한 시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평소와 똑같이 집을 나섰지만 20분 정도 늦었다", "지연 덕분에 한시간
서울지하철 9호선이 부분파업을 시작한 30일 설상가상으로 열차고장 사고까지 발생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지하철 9호선은 이날 오전 김포공항에서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 고장이 발생해 출근시간대 지하철 운행이 지연됐다.9호선은 출퇴근길 승객이 많아 지옥철로도 불리는 노선으로 이번 고장으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은 더 큰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이 날 서울시 메트로9호선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3분께 김포공항역을 출발하려던 종합운동장헹 급행열차가 출입문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발생 후 해당 열차는 곧바로 다른 열차로 교체됐지만 이 과정에서 운행시간이 지연되면서 역사안은 북새통이었다.이 날 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이번 사고와 관련 “고장 원인 은 출근 혼잡시간이 끝난 뒤 파악할 수
서울지하철 9호선 부분파업 첫날인 30일 오전 열차 고장이 발생해 출근대란을 빚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지하철 9호선 차량이 고장나 출근시간대 양방향 지하철이 모두 연착됐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오전 5시 53분쯤 김포공항역을 향하던 종합운동장행 급행열차 출입문 고장으로 열차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운행 시간이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메트로 9호선 관계자는 "정확한 지연시간과 고장 원인은 출근길 혼잡 시간이 끝난 뒤 파악가능할 것"이라며 "차량검수 인원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열차고장이 파업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수도권 지하철 분당선 열차가 모란역에서 고장으로 멈춰서며 수원방면 운행이 전면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날 사고는 11일 오전 8시30분쯤 수도권 지하철 분당선 모란역에서 열차가 고장으로 멈서며 1시간여 운행이 중단되고 있는 것이다.이 날 열차고장 사고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시민들은 SNS를 통해 "지하철안에 갇혀 있다" "지각인데 어쩌나" "내리지도 못하고 가지도 못하고" "무작정 대기하라니..."라며 운행 중단에 대한 불만을 표하고 있다.한편, 코레일 측은 "열차 고장으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된 상태라며, 현재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정상 운행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