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전날 하루에만 27명을 새로 검사 의뢰했다고 밝혔다.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가 발생한 뒤 하루 검사의뢰 건수로는 가장 많았다. 이제까지 하루 최고 검사의뢰 건수는 지난 7일의 14명이었다.정부가 지난 7일 진단검사 대상을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를 비롯해 동남아 등 감염증 유행국가에서 입국한 사람도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할 수 있도록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시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71명의 진단검사가 모두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10일 오전 8시 기준 41명의 진단검사가 완료된 가운데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시는 전날 들어온 3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중이다. 또한 48명을 감시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11명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감시하고 37명은 능동감시를 하고 있다. 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상태는 아니지만 잠복기에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예방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시는 또 이날 현재 기존 감시대상자 가운데 감시해제된 사람은 모두 34명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관내에선 지난 4일 하루 조사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용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조사대상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 31일 이후 처음이다.시는 기존 감시대상자 가운데 중국에서 귀국한 지 14일이 지나도록 이상이 없어 감시에서 해제된 사람은 이날까지 모두 13명이라고 덧붙였다.강화된 기준에 따라 5일 오전 8시 현재 21명을 능동감시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11명을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지는 않더라도 잠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감염병에 취약한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3개구 장애인복지관을 5~8일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관내 확진환자는 물론 조사대상자도 없는 상황이지만 전염성 질환이 관내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시는 또 비말감염 가능성이 큰 식당이나 체육시설은 임시 휴관기간 이후에도 당분간 운영을 중지할 방침이다.다만 주간보호 서비스 대상자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봐줄 보호자가 없어 홀로 생활이 어려운 성인 장애인, 치료 바우처사업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의 경우 보호자가 희망하면 복지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지난 27일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관내의 조사대상자 18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지난 3일에는 강화된 기준에 따라 5명의 유증상자를 정밀검사했는데 이들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4일 오전 8시 기준 용인시 관내에선 확진 환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지는 않더라도 잠복기에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이날 현재 10명을 예방차원에서 능동감시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명에 대해선 정부의 강화된 기준에 맞춰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가 23일 전국에서 6596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뽑은 올해 용인시 10대뉴스를 조사한 결과 반도체 클러스터와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 램리서치 유치를 1위로 꼽았다.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이돌봄 채널 대폭 확대는 근소한 차이로 10대뉴스의 두 번째 이름을 올렸다.장기미집행 12개 공원 조성, 개발행위허가 경사도 기준 강화 등 난개발 방지 위한 특단의 대책, 플랫폼시티 3기 신도시 계획 포함, 3개 노선 철도망 구축 연구용역 진행, 용인어린이상상의 숲 개관, 용인시 인구 108만명 임박,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1월 30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내 상상놀이터서 열린 ICT 체험관 개관식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어린이들과 가상현실(VR) ‧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체험했다.시와 SK텔레콤의 협업으로 이날 문을 연 ICT 체험관은 6가지 유형의 직업흥미검사를 하는 미래직업연구소와 코딩로봇 체험관 등 5G기술로 어린이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무더위와 함께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산이나 바다로 떠날 수도 있으나 장시간 이동하는 불편이 따른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특별한 여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용인시는 12일 온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좋은 테마별 여름여행 명소를 소개했다. 아이들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부터 실내에서 즐기는 오감체험까지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게다가 서울에서 1시간이면 싱그러운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당일치기로도, 별빛 아래 여름밤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더위를 날릴 시원한 물놀이 축제여름엔 역시 물놀이가 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시민체육공원내 국제어린이도서관을 재단장해 4일 어린이 맞춤형 문화예술공간으로 재개관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 1만5000여 가족단위 시민들이 대거 찾으면서 대성황을 이뤘다.시는 지난해 높은 관심에 비해 체험거리나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시민의견을 반영해 지난 3월부터 휴관까지 하며 제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형 콘텐츠와 휴게공간 등을 대폭 확충하고 이날 재개관했다.이날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은 로봇놀이터였다.로봇축구나 미세먼지 퇴치, 쓰레기 재활용, 숫자놀이, 레이싱, 영어카드 등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는 용인시민체육공원내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을 재단장을 거쳐 맞춤형 문화예술공간 ‘용인 어린이 상상의 숲’으로 다음달 4일 재개관한다.국제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 당초 예상한 9만명의 3배가 넘는 27만5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주목을 받았으나 많은 시민이 몰릴 때는 일부 시설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시는 기존 국제어린이도서관에 AR, 코딩체험 등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어린이 전용화장실·가족휴게공간을 확충하는 등 시민 불편 개선에 나섰다.3월부터 도서관을 휴관한 뒤 1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