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지주연이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간다.14일 인컴퍼니는 “최근 지주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주연은 변화무쌍한 매력을 가진 배우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경력을 다져온 지주연은 드라마 ‘파트너’, ‘전설의 고향-가면 귀’, ‘다 함께 차차차’, ‘구가의 서’, ‘끝없는 사랑’, ‘감격 시대’, ‘영혼 수선공’ '당신만이 내사랑'등 다수의 작품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지주연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이하 우다사)의 종영소감을 10일 전했다.지주연은 배우 현우와 '우다사3'를 통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리얼함과 진정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 성원을 받은바 있다.다양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한 지주연이 우다사를 마치는 소감과 함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우다사3’의 종영소감은?사전 미팅을 포함해 초여름부터 초겨울까지 약 5개월간 우다사와 함께 했다. 아직 얼떨떨하고 끝나지 않은 묘한 기분이다. 그만큼 내내 몰입했던 것 같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이 종영하면서 시즌4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9일 방송된 '우다사3' 최종회에서는 100일을 맞아 각자의 데이트에 나선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현우♥지주연 세 커플의 진심을 담은 최종 결말이 그려졌다.이날 김용건과 황신혜 커플은 캠핑카가 아닌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서로를 마주했다. 빗소리를 가만히 들으며 감상에 잠긴 두 사람에게 태블릿 PC 메뉴판이 도착했고, 황신혜는 “오늘을 위한 특별한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우다사3'에서 김용건과 가상 커플로 출연 중인 황신혜가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뽐낸 근황을 알리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의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나무 앞에 서서 카메라를 환한 미소로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모델같이 우월한 8등신 비율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다. 현재 KBS2 주말드라마 '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현우X지주연이 마지막 데이트에서 ‘쌍방향 마음’을 확인하며, ‘해피 엔딩’으로 2막을 기약했다.9일 방송된 '우다사3' 최종회에서 경주에서 둘째 날을 맞은 현우X지주연 커플은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뒤 황리단길의 교복 가게로 향했고, 10대 시절을 연상시키는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바이킹과 디스코 팡팡, 범퍼카를 타며 텐션을 끌어올린 두 사람은 다음 장소인 ‘셀프 사진관’에 도착해 둘만의 사진을 찍었다. 어색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우다사3' 지주연이 현우를 향한 첫 손편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현우와 지주연은 9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12회에서 ‘우주 커플’로서 마지막 이야기를 그려냈다. 지난 방송에서 100일을 맞은 현우를 위해 ‘주주 투어’를 설계한 지주연은 온수풀에서의 아찔했던 데이트로 마무리한 첫날밤에 이어, 2일 차 여행에 돌입하며 더욱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10대 시절을 추억하며 교복으로 갈아입은 현우와 지주연은 ‘최강 동안’ 커플다운 의상 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우다사3’ 탁재훈이 오현경을 위한 깜짝 손편지 이벤트로 벅찬 감동을 안긴다.탁재훈은 9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마지막 방송에서 오현경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 임형준-김수찬의 도움으로 깜짝 ‘100일 파티’를 연 탁재훈은 평소 오현경이 갖고 싶어 하던 귤나무 선물을 시작으로, 몰래 준비한 손편지를 슬쩍 건네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뽐낸다.탁재훈의 손편지를 읽기 시작한 오현경은 “현경이에게”라는 첫 글귀부터 ‘울컥’하며 감정을 주체할 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현우X지주연이 100일을 맞아 애정을 과시했다.2일 방송된 '우다사3' 11회에서 현우X지주연 커플은 100일을 맞아 경주로 향했다. ‘우주 커플’이라는 애칭에 맞춰 첨성대로 향한 두 사람은 무릎베개와 손깍지, 백허그 등을 연달아 감행하며 뜨거운 애정을 표현했다. 더욱이 “난 물병자리야, 네 별자리는 뭐야?”라는 지주연의 질문에 현우는 “네 옆자리”라고 답해 당 수치를 끌어올리는가 하면, “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탁재훈♥오현경 커플이 100일 기념 데이트를 즐겼다.2일 방송된 '우다사3' 11회에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만난지 100일을 맞아 특별한 데이트에 나선 탁재훈X오현경 커플과 ‘우다사’ 대모 박정수와 만나 ‘중년 로맨티시스트’의 삶을 간접 체험한 김용건X황신혜 커플의 여행기가 펼쳐졌다.탁재훈X오현경 커플은 100일을 기념해 둘만의 ‘찐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박정수가 1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정을영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김용건-황신혜 커플 캠핑카 데이트에는 박정수가 초대됐다. 이날 박정수는 "내 짝꿍 정을영과 김용건 오빠가 친하다"고 말했고, 김용건은 "정경호가 우리 정우를 좋아하기도 하는 사이"라고 말했다.김용건은 "정을영 감독은 어떻게 만난 거냐"고 물었고 박정수는 "한마디로 싸우다 만났다"고 답했다.박정수는 "정을영 감독이 일하다가 나한테 말도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지주연이 물오른 미모로 전한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최근 지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면 감사한 일이 더 많이 생기는 감사한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주연은 따뜻한 패딩 차림으로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여신같은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주연은 현재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우다사3')에 출연, 현우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우다사3' 현우♥지주연 커플의 '아찔한 스킨십'이 화제다.현우와 지주연은 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11회에서 100일 기념 ‘경주 여행’을 떠났다. 지난 방송에서 현우의 ‘레트로 누누 투어’와 깜짝 손편지에 감동한 지주연은 현우만을 위한 100일 여행을 직접 준비, 현우의 ‘직진 사랑’에 대한 보답에 나섰다.늦은 저녁 경주에 도착한 이들은 분위기 있는 신라 유적지를 천천히 산책한다. 첨성대와 핑크뮬리 밭을 거닐며 밀담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탁재훈이 오현경을 위한 100일 기념 이벤트와 기습 포옹으로 눈길을 끌었다.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11회에서는 탁재훈과 오현경이 제주도에서 단 둘만의 첫 데이트를 하면서 핑크빛 설렘을 폭발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이날은 두 사람이 ‘우다사3’를 시작한 지 100일째 되는 날로, 탁재훈은 오현경 몰래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수찬을 ‘오탁 여행사’ 게스트로 불러, 임형준과 함께 100일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김수찬은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임형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우다사3’ 박정수가 ‘연출 대가’ 정을영 감독을 향한 진한 애정을 고백한다.박정수는 2일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11회에서 김용건X황신혜 커플의 데이트에 깜짝 합류, 캠핑카 여행을 함께 한다. 김용건의 ‘여사친’으로 ‘용신 커플’과 마주한 박정수는 시작부터 황신혜에게 “기왕이면 더 젊은 사람을 만나지 그랬어”라며 ‘돌직구 발언’을 하는 데 이어, “(용건) 오빠가 모든 여자한테 선물 사주는 걸 좋아하는데”라며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간다.특히 박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현우가 지주연을 향한 ‘깜짝 손편지’로 진심을 또 한 번 고백하며 뜨거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25일 방송된 '우다사3' 10회에서 지주연은 약속 시간에 35분 늦은 현우에게 화가 났고, “매일 연락하더니 왜 선톡을 끊냐”며 ‘맹공’에 나섰다. 위기를 느낀 현우는 지주연의 바뀐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상세하게 언급하며 기분을 풀어줬고, 직접 준비한 ‘레트로 데이트’에서 필름 카메라로 지주연의 ‘인생샷’을 찍어줬다.옛날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