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진호 기자] 우주전파재난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우주전파환경통합정보시스템(SWTIS)'이 국내에서 개발됐다.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SWTIS를 개발했다"며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민·관·군 등이 함께하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SWTIS는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및 우주전파재난 대응을 위해 관련 정보를 저장·처리·분석·예측·배포하는 실시간 통합정보시스템이다. 개발을 위해 2020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121억원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피스 홀에서 한국전자파학회와 공동으로 '2019 우주전파환경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숍은 기조연설 및 우주전파환경 위성관측, 인공지능과 우주전파환경 기술, 관측데이터 활용의 3개 세션과 인공지능(AI) 경진대회 결과 발표 특별세션으로 구성된다.기조연설에서는 최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초소형 위성망의 활용 및 전망과 세계 최초로 개인이 만든 위성을 우주로 발사한 개인 인공위성 프로젝트(OSSI) 등을 소개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과 수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과학문화축제 '2019 펀펀사이언스'를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한다.펀펀사이언스는 청소년과 가족이 과학과 수학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체험행사로 매회 전국의 초․중․고 학생과 가족 등 2만 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행사는 50개 주제별 과학‧수학체험부스와 강연, 문화공연, 학생 과학콘텐츠경진대회,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된다.과학체험부스는 전국 중‧고‧대학교 과학‧수학동아리가 직접 운영하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우주전파재난의 대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2019 우주전파재난 예측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사회적·경제적 피해의 규모가 매우 큰 우주전파재난은 용어조차 낯설어 국민들의 관심이 낮은 영역이었다.우주환경 예측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약 50%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이 주목받고 있다.태양 흑점 폭발 등 급격한 우주전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우주전파센터는 이번 AI 경진대회를 통하여 정보통신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제9회 우주전파환경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우주전파센터는 2011년 8월 설립 이후, 태양흑점 폭발 등 급격한 우주전파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우주전파재난의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콘퍼런스를 개최해 오고 있다.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초연결(IoT), 초고속(5G), 빅데이터 시대의 우주전파환경'을 주제로 ‘우주전파환경 정책동향’, ‘태양풍 지상관측’, ‘4차 산업혁명과 우주전파환경’, ‘우주전파환경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26일 제주지역 방송·통신 기관 현장방문 및 방통위가 후원하는 한국방송학회 학술대회 참가를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방통위는 중장기 방송통신 제도개선 추진을 위한 학계 의견수렴의 일환으로 이번 봄철 학술대회에 '미래지향적 방송통신 규제체계 합리화 방안'이라는 특별기획 세션을 후원했다.고삼석 상임위원은 이날 세션에서 축사를 통해 "우리의 방송통신산업이 경쟁력을 갖고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한류 확산을 위해선 현 규제체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매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한국전자파학회와 공동으로 ‘2018 우주전파환경 및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숍에서는 우주환경예보 및 산업체 대응 현황, 전리권 기술Ⅰ, 전리권 기술Ⅱ 등 기조연설과 2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기조연설에서는 태양흑점 폭발 등 급격한 우주환경의 변화, 2020년부터 예상되는 태양활동 25주기의 예측 등을 소개하고 전리권 세션에서는 위성측위시스템(GNSS) 통신, 선박, 무인자동차, 드론,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제8회 우주전파환경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우주전파환경과 인공지능(AI)'를 주제로 ‘AI와 우주전파환경’, ‘우주전파환경 연구개발(R&D)’, ‘태양풍 지상관측’, ‘우주전파환경 유관기관 협력’ 등 4개 세션이 진행되며, 우주전파환경 국내외 연구 동향 및 성과가 소개될 예정이다.‘AI와 우주전파환경’ 세션에서는 우주전파환경 분야에 있어서 딥러닝을 활용한 연구현황 및 도입 적용방안 등이 발표되고, ‘우주전파환경 R&D’ 세션에서는 ‘전리권에 대한 단층분석 알고리즘 연구’, ‘고정밀도 게이트 자력계 개발’, ‘우주전파환경 이벤트 발생과 연구’ 등 우주전파환
[뉴스웍스=김벼리기자] 오는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하루에 25분씩 통신장애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 소속 우주전파센터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5일 사이에 하루 최대 25분간 정지궤도 위성과 지상 간 통신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위성 관리기관에 주의를 당부했다.해당 통신장애는 태양과 정지궤도 위성, 지구가 일직선상에 위치하는 춘·추분 기간 낮 시간대에 태양 전파가 위성 안테나에 유입돼 위성 신호 수신을 방해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국내 위성 중에는 올레 1호, 무궁화 5호 등의 방송통신 위성과 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