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바른미래당 다문화행복위원회는 25일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정헌율 익산시장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외국인 차별발언'을 규탄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달 11일 '2019년 다문화가족을 위한 제14회 행복나눔운동회'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를 빗대 '잡종강세'라고 표현했다. 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난 19일 부산상공회의소 조찬간담회에서 "외국인에게 똑같이 임금 수준을 유지해줘야 한다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외국인 차별 논란을 빚었다.바른미
오는 6월13일 시행하는 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 후보적합도 조사결과 정찬민 현 시장(자유한국당)이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의 경우 자유한국당 소속인 정찬민 시장의 재선이냐 민주당 탈환이냐에 관심이 쏠리지만, 2위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전 국회의원의 지지도는 선두인 정 시장과 오차범위를 벗어나 2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뉴스웍스 경기남부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19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다음 인물들 중 누가 차기 용인시장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27.8
6·13 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용인시장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자에 대한 용인시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 정찬민 현 용인시장(자유한국당)이 '후보적합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뉴스웍스 경기남부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19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후보적합도, 정찬민 용인시장 ‘압도적 1위’…2위 보다 2배 이상 차이조사결과, 정찬민 용인시장은 후보적합도에서 27.8%를 기록해 2위인 백군기 전 국회의원(11.4%)보다 두 배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9.8%, 오세영 경기도의원 3.8%, 박정현 전 경기도의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월 15일부터 시작됐다. 여야가 선거구 획정안을 의결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는 선거구 획정 전 기존의 선거구를 토대로 각 선거구별 출마예상자들을 정리했다. 정당명은 새누리당(새)·새정치민주연합(민)·정의당(정)·기타 정당(기타)·무소속(무) 순이며, 출마예상자는 현 지역구 의원(비례대표 포함), 이하 정당순(새-민-정-기타-무소속 순)이다. 여성 후보자의 경우 '여'로, 같은 정당 후보가 복수일 경우 이름 가나다라 순으로 정리했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