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LG전자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키오스크 시장에 본격 참전한다. LG전자는 일부 고객사에 키오스크용 사이니지 디스플레이를 납품한 바 있지만, 키오스크 상용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 직접 뛰어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일 LG전자는 식음료 매장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셀프 주문 및 결제 솔루션을 탑재한 'LG 키오스크'(모델명 27KC3J)를 출시하고 키오스크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달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북미·유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안랩의 통합 PC 보안 솔루션 'V3 인터넷 시큐리티 9.0'이 글로벌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 '바이러스 불러틴'이 실시한 지난해 12월 'VB100' PC 보안제품 인증 평가에서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바이러스 불러틴은 전세계에서 엄선한 악성코드 샘플셋인 '와일드리스트 셋'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인증 부여 테스트' , 인증 부여 테스트와는 별개로, 광범위한 악성코드 샘플을 이용해 제품의 성능을 추가로 테스트해보는 '다양성 테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파트너와 함께 중소 중견 기업 및 일반인의 유연한 '윈도10' 전환을 지원하는 디바이스 보상 판매 캠페인을 연계 진행한다.오는 2020년 1월 '윈도7' 공식 서비스 종료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보상 판매 프로그램은 윈도가 탑재된 PC를 반납할 경우 이에 대한 가치를 크레딧으로 환산하여 '윈도10 프로' 운영체제가 탑재된 PC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공식 파트너사 금강시스템즈 및 리맨을 통해 기존 PC를 반납하고 컴퓨존과 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새로운 '서피스'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신제품 5종을 포함해 내년 말 출시를 앞둔 새로운 차세대 듀얼 스크린 디바이스 '서피스 네오', '서피스 듀오'까지 소개됐다.서피스 네오는 생산성을 극대화한 윈도10X 기반 듀얼 스크린 디바이스다. 두 개의 9인치 디스플레이가 360도로 회전하는 힌지로 연결되어 있어, 원하는 모든 각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완전하게 펼쳤을 때는 풀 사이즈 13인치 디스플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클라우드·모바일에 기반을 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통해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 구성원의 일하는 방식을 5G 시대에 맞춰 혁신한다.윤현 SK텔레콤 역량·문화그룹장은 "구성원 개개인에게 일하는 방식을 바꿔 달라고 강조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 변화를 추진할 수 없다"라며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데 필요한 효율적·생산적 업무 환경을 제공,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와 경쟁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통합 협업 플랫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PC 제조사 에이서가 크리에이터를 겨냥해 제조한 프리미어 노트북 '컨셉D 7'을 국내 출시했다.컨셉D 7에는 두 색상 간 거리가 작을수록 색 재현율이 높은 '델타 E 1.1'과 4K UHD IPS 팬톤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TV에 손색없는 화질과 색 정확도를 제공한다. 81%에 달하는 디스플레이 비율로 16인치 이상의 화면 크기를 체감할 수 있다.인텔 9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그래픽카드, 윈도10이 기본 탑재됐으며 17.9㎜의 얇은 두께와 2.1㎏ 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이 전격 공개됐다.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갤럭시 노트10을 소개했다.이번 제품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형의 컴팩트한 크기에 노트만의 특장점을 담은 '갤럭시 노트10'과 6.8형의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에 노트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갤럭시 노트10+'의 2가지 크기로 출시된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갤럭시' 브랜드의 영역과 가치를 확대하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삼성전자는 다양한 기기 간 통합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소개했으며, 스포츠 웨어 브랜드 '언더아머'와 협력한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을 공개했다. 유엔개발계획(UNDP)과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5G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매일유업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통해 전사 IT 시스템과 데이터를 운용,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기반을 강화한다.매일유업은 고도화된 IT 기술 도입을 통해 차별화된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일하는 방식을 함께 혁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온프레미스 인프라 전체를 애저로 이전한다. 클라우드로의 인프라 이전을 통해 기존 노후화된 인프라 및 서비스 장애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미 e커머스를 포함한 일부 서비스가 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올해 전 세계 디바이스 출하량이 작년보다 3.3% 감소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특히 휴대전화 시장이 가장 부진한 실적을 보일 전망이다.IT 자문기관 가트너는 2019년 전 세계 디바이스 출하량 전망을 18일 발표했다.가트너에 따르면 2019년 PC, 태블릿, 휴대전화를 포함한 디바이스의 전 세계 출하량은 총 22억대로 전년 대비 3.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휴대전화 시장은 3.8% 하락하며 디바이스 부문 중 가장 부진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란짓 아트왈 가트너의 책임연구원은 "현재 휴대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차세대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LG CNS는 지난 14일 싱가포르에 위치한 MS 아시아태평양(APAC) 본부에서 MS와 차세대 업무환경 혁신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신기술 및 솔루션 개발 협력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방위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영섭 LG CNS 사장, 최문근 LG CN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상무, 안드레아 델라 마테아 MS 아태지역 사장, 이지은 한국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콘솔 기기 '프로젝트 스칼렛'을 최초로 공개했다.MS는 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X박스 e3 브리핑'을 개최했다.현장에서는 역대 최다인 60여개 신규 타이틀과 프로젝트 스칼렛, 신규 게임 구독 서비스 플랜 'X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등을 발표했다.프로젝트 스칼렛은 맞춤형 AMD 프로세서, 고대역폭 GDDR6 메모리, 차세대 SSD 등을 갖춘 신형 콘솔 기기다.'사이버펑크 207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한국레노버가 비즈니스 이용자를 위한 휴대성과 강력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씽크북'을 출시한다.씽크북은 최신 8세대 인텔 위스키 레이크 플랫폼 고성능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540X 그래픽을 탑재했다. 최대 512GB M.2 PCle 스토리지와 16GB DDR4 메모리를 선택해 복잡한 작업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윈도10 프로 운영체제로 구동돼 엔터테인먼트 이용은 물론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비즈니스용 노트북이지만 무게는 1.32㎏이며 15.9㎜ 두께의 슬림하면서 알루미늄 섀시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비즈니스용 '서피스 고 LTE'를 LG유플러스와 단독으로 출시했다.서피스 라인업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서피스 고는 휴대가 편리하면서도 노트북급 성능을 보유한 10인치 태블릿 PC다. 인텔 펜티엄 골드 프로세서와 3대 2 화면 비율의 고해상도 픽셀센스 디스플레이를 갖췄다.LG유플러스를 통해 단독으로 출시되는 비즈니스용 서피스 고 LTE는 256GB SSD·8GB RAM 모델로 출시되며, 윈도10 프로를 탑재해 쾌적한 환경에서 태블릿과 PC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드벤처 게임 '씨 오브 시브즈'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보다 다채롭고 격렬해진 이용자 간 전투(PVP)를 즐기거나 '더 아레나'에서 제한된 시간 내 씨 오브 시브즈의 재미요소인 항해, 대전, 약탈을 모두 경험할 수 있게 됐다.플레이어는 다른 4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갈레온 범선을 타고 숨겨진 보물을 찾아 항해를 떠난다. 이전과 달리 바퀴, 돛대, 캡스턴 등 배의 주요 부분들이 파손될 수 있어 보다 신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