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윤호중의원은 “대여자 운전자격을 철저히 확인하여 무면허운전을 예방 할 수 있는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최근 미성년자의 무면허 렌터카 사고 급증에 대해 지적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무면허 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는 최근 5년간 약 30% 감소했으나, 렌터카 무면허 사고는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무면허 사고 건수는 2014년 7435건에서 2018년 5205건으로 약 30% 감소했다. 하지만 렌터
정치권에서 청년실업 해소대책으로 근로시간을 줄이고 일자리를 나누는 적극적인 방안이 강구돼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 의원(새정치민주연합·사진)은 14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낸 자료에서 "3명이 해야 할 일을 2명이 하는 나라에서 청년들이 취직이 될 리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청년실업대책을 위해 어느 한 세대가 희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