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얼굴을 가리고 활동하는 인기 유튜버 '윾튜브'가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이 썼던 글들이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22일 유튜버 '윾튜브'는 '나의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12분 분량 영상을 올렸다.그는 “처음 유명해진 건 글을 쓰는 것에 재능이 있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그는 "과거 활동한 내용이 부끄럽다. 죄송하고 스스로 부끄러운 부분도 있다. 글솜씨가 점점 나아지면서 어떤 글을 쓰면 안 되는지 배웠다"며 사과했다.그러면서 자신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윾튜브와 KBS 드라마 '각시탈'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일명 '윾머형'은 뚱뚱한 외모에 잘생기지 않은 얼굴로 나서길 싫어했으나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 할 말은 해야 되겠다는 용기에서 하회탈을 쓰고 시작한 것이 '윾튜브'다.일제 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KB2 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인공의 활약상은 힘들었던 국민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일으키며 환호를 받았다.. '윾튜브'는 PC와 모바일 영상에서 하회탈을 쓰고 사회 이슈에 대한 옳고 그름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