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는 학기가 종료되는 겨울을 맞아 진로직업 탐색 과정, 독서교육·문화예술프로그램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정을 운영한다.정독도서관은 오는 12월 4일부터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는 전문 직업종사자들의 진로 탐색 과정 '빛깔 있는 만남, 느낌 있는 만남'을 충암고등학교, 신일고등학교 등 학교로 찾아가 직접 운영하는 학교연계과정·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정독도서관 신종화 주무관은 "쉽게 만나기 어려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규빈 광주과학기술원(GIST) 융합기술원 교수와 김재관 의생명공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쇠고기의 신선도를 빠르고 손상없이 측정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의 기술을 개발했다.연구팀은 소고기의 저장 기간이 길어질 때 신선도가 저하됨과 동시에 스펙트럼 정보와 미오글로빈 정보가 변화함을 확산광 반사 분광기법을 통해 확인했다.정보 변화를 딥러닝 모델이 학습하여 신선도를 분류하는데 성공했다.육류에서 신선도의 저하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화학적 분석방법과 미생물학적 분석방법이 있으나 두 방법 모두 시간이 오래 걸리고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이규빈(27)의 '깜짝' 근황이 공개됐다.이규빈은 지난 28일 KTV국민방송에서 방송된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에서 모습을 보였다.그는 지난 1월 국무조정실의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돼 경제조정실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빈은 사회를 맡아 능숙하게 목요대화를 이끌며 매력을 발산했다.'하트시그널2' 방영 당시 이규빈은 편안한 매력과 함께 오영주만을 바라보는 '직진남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문화기술연구소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전시 유물 감상을 돕는 ‘AR 도슨트’ 시범서비스를 운영한다.AR 글래스를 통해 착용형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전시 콘텐츠 체험 서비스다.관람객은 AR 글래스를 착용하고 신라시대 유물들에 관한 다양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흥미롭게 체험하며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AR 도슨트는 미술관·박물관의 시공간적 제약 및 기존 도슨트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증강현실(AR)을 통해 유물의 맥락과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미래 게임 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 중인 '게임아카데미'의 4기 발대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발대식에는 총 123명의 게임아카데미 4기 참가학생과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김태규 광운대 교수, 김혜란 세종대 교수, 정선애 아이엠그라운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을 교육하고, 차세대 게임산업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넷마블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배우 김고은과 2018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출연진 4명이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캐시미어 스페셜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4일 오전 김고은과 ‘하트시그널 시즌2’의 임현주, 김장미, 이규빈 그리고 정재호는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1층에 새롭게 마련된 ‘캐시미어 스페셜 존’을 방문했다. 이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유니클로 캐시미어 니트로 완성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특히 배우 김고은은 캐시미어 터틀넥 니트에 올해
2018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인 연애 리얼리티 예능 ‘하트시그널2’ 출연진들이 가을을 맞아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 및 패션 매거진 엘르(ELLE)와 함께한 메리노 울 니트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들은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각자의 매력을 다양한 컬러로 표현했다. 먼저 오영주와 임현주는 가을 하면 떠오르는 레드와 옐로우 컬러를 선택해 분위기 있는 ‘가을 여신’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오영주는 레드 컬러의 니트에 베레모와 브라운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주는 룩을 연출했으며, 임현주는 포근한 느낌의 옐로우 니트에 브라운 스커트를 매치하고 가을의 선선함을 닮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느끼게 한다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가 ‘직진남 이규빈’의 아직 식지 않은 인기 덕을 톡톡히 보면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이규빈은 채널A 인기 커플 매칭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2’ 출연자로,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내보이며 좋아하는 여성에게 직진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1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이하 뇌섹남) 31일 방송 시청률(유료가입)은 1.8%로 지난 주 시청률 1.5%보다 0.3%포인트 올랐다.이날 방송에서 이규빈은 출연진들과 문제를 풀면서 완벽한 뇌섹남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그는 민사고를 나와 서울대를 재학하던 중 5급 행정고시에 합격하는 등 초특급 엘리트의 면모와 함께 장기전이 될 뻔했던 뇌풀기 문제를 풀어내며 뇌섹본능을 뽐냈다.
'하트시그널 시즌2'가 인기리에 종영한 가운데 오영주·임현주·김현우 등 출연자들과 관련된 이진민 CP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 5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의 이진민 CP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오영주, 임현주, 송다은, 김장미, 김도균, 정재호, 이규빈, 김현우 등 출연진에 대해 "다들 부지런해서 우리가 특별히 주문 안해도 되는 분들이었다"라며 "촬영하는 한달 동안 한번도 트러블이 없었다. 끝나고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갑자기 너무 많은 관심을 받다 보니까 어리둥절한 상태인 것 같다. 좋은 말도 많은데 상처되는 부분은 마음이 쓰인다. 일반인들이라 난생 처음 겪는 일 아니냐. 그런 부분이 섭외하고 연출한 입장에서 걱정이고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