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양세종이 국내 두 번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그는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팬미팅 ‘너에게 보내는 시’를 개최했다.지난 해 이어 두 번째 국내 단독 팬미팅을 연 양세종은 “반갑고 보고 싶었다”고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양세종은 JTBC 드라마 ‘나의 나라’ 촬영 중에도 팬미팅 주제 선정부터 선물까지 직접 구매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그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와 오왠의 ‘오늘’을 열창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 틈틈이 노래 연습을 하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의 나라’ 양세종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길이 묵직한 울림을 남겼다. 역사를 쓰는 대의가 아닌 ‘살아남는다’는 소의를 가진 진짜 영웅 양세종의 발걸음이 감동을 안긴다. 양세종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윤희정) 14회에서 왕위에 오르기 위해 아버지 이성계(김영철 분)와 대립하는 방원(장혁 분)을 지키는 무사 서휘의 결연한 의지를 표현했다. 복수를 마친 휘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칼을 뺐다. 대의에 쓰러졌던 민초, 그 민초들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양세종이 ‘나의 나라’에서 검에 정을 담으며 ‘1일 1눈물’을 이어갔다. 양세종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윤희정) 12회에서 복수를 위해 몸을 던지는 서휘의 짠한 심경을 담았다. 휘는 남전(안내상 분)의 세상을 몰락시키기 위해 죽음을 불사했다. 방원(장혁 분)은 그런 휘를 소중하고 안타깝게 여겼다. 휘는 자신의 생사를 걱정하는 방원에게 “대군도 꼭 사시오”라고 당부했다. 휘는 어느덧 방원과의 강한 연대의식이 형성됐다. 방원의 든든한 지원군인 휘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지훈 구원 황승언 최윤소 이유준 김민귀 등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창사 1주년을 축하하는 합동 영상을 공개했다.2018년 7월 1일 창립된 빅픽처엔터테인먼트(대표 정진혁)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7월 1일 창사 1주년을 맞아, 소속 배우들은 회사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축하 메시지를 선보였다.배우 김지훈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될 텐데, 여러분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지금 절찬리에 방송중인 M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유준이 ‘비디오스타’에서 ‘멜로 꿈나무’임을 스스로 밝히며 정이랑과 ‘송송커플’ 변신에 도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유준은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황보라 황찬성 정이랑 신승환과 함께 ‘캐아일체 심(心)스틸러’ 5인으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유준의 출세작인 영화 ‘바람’ 속 명대사 “그라믄 안돼~”부터, 황보라와 절친이 된 계기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모습까지 그의 활약상이 세세히 그려졌다.하지만 이날 가장 큰 웃음을 준 장면은 스스로 “멜로를 정말 해보고 싶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황보라가 MC 박소연·김숙·박나래·산다라박과 절친들의 인증샷을 공개했다.황보라는 21일 "#비디오스타 오늘밤 8:30본방사수 부탁드려요#황보라 절친특집#황찬성#정이랑#이유준#신승환#내베프들의 입담 기대하셔도 좋아요 흐르르흐ㅡ#유정피디님 촬영내내 촤고 러블리하다고 칭찬해주시도 감사합니다#사랑해#찬성#이랑언니#유주니 오빠#승화니 옻퍼ㅏ떨린다먀 다들 왜케 잘해 평생가자#출연결심해줘서 고맙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비디오스타' MC 박소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나은샘이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tvN 명품 장르물인 드라마 ‘자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CF 퀸’답게 새로운 광고 역시 온에어돼 ‘겹경사 풍년’을 맞이했다.19일 나은샘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나은샘이 tvN 토일드라마 ‘자백’에 변호사 사무실의 실무관 임수진 역할로 출연하며 이지적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지훈 황승언 최윤소 구원 이유준 등 연기력과 화제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모델 출신의 신예 김민귀가 해외진출 기회를 고사하고 연기자의 길을 선택, 빅픽처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25일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넘치는 열정으로 해외진출기회까지 마다하는 신예 김민귀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 활동에 대한 지원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모델로서는 유명 스타이지만 배우로는 새내기인 김민귀는 배우 김지훈 최윤소 황승언 구원 이유준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1994년생으로 184cm, 67kg의 ‘모델 체형’과 개성이 묻어나는 외모를 지닌 김민귀는 2017년 서울패션위크를 시작
[뉴스웍스=김벼리기자] ‘지치지 않는 성장성’. 메리츠증권이 LG유플러스를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다.메리츠증권는 ‘통신 배당주의 성장전략’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이통시장 점유율 확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선제적 대응으로 스마트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어 주목된다”고 밝혔다.실제로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은 지난 2011년 17.9%에서 2015년 21.7%로 상승했다. 2016년 4월 당시에는 LTE 가입자 기준 23.7%라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현재 86% 수준인 LTE보급율이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