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어린이가 주인공인 축제 이천체험문화축제가 이천 신둔면 예스파크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열린다.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이천나드리 회원들이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먹거리 체험, 만들기 체험, 동물 먹이주기, 트렉터타기, 당나귀타기 등 어린이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시원한 물총게임과 물풍선던지기 게임같은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체험객은 미리 물총과 갈아입을 옷을 준비해오면 된다.예스파크 4번 게이트 가까이에 있는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가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이천체험문화축제가 다음달 25일부터 26일까지 신둔면에 있는 예스파크(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 일원에서 열린다.이천체험문화축제는 아이와 부모들을 위한 가족축제다.어린이집과 유치원생부터 초·중학생이 주인공이 되도록 특화된 축제이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축제 프로그램은 유·무료를 합쳐 80여 가지로 축제 기간 오전과 오후에 한 번씩 물총게임을 즐기면서 인절미도 직접 만들어 먹어볼 수 있으며, 태권도와 사물놀이 공연도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