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언더커버’ 지진희, 김현주가 과거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했다.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 14회 시청률은 전국이 자체 최고인 4.5%, 수도권 5.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호평 속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이날 한정현(지진희 분)은 임형락(허준호 분)의 무자비한 공격에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다. 이에 최연수(김현주 분)는 임형락을 잡겠다는 결의에 찬 선전포고와 함께 마지막 승부에 돌입했다.한정현을 태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언더커버' 김현주의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가 매회 예측 불가한 전개로 긴장의 끈을 팽팽히 조이고 있다. 거듭되는 위기 속에서 가족과 신념을 위해 싸우는 한정현(지진희 분), 최연수(김현주 분)의 분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궜다. 이에 지난 6회 시청률이 전국 4.3%, 수도권 5.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 속에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언더커버’는 최연수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한고은과 정만식이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한다.‘언더커버’는 동명의 영국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다.한고은은 과거 정현(지진희 분)이 안기부 시절 인연을 맺은 언더커버 요원 고윤주로 분한다. 고윤주는 언더커버를 하다가 힘들게 살아가는 인물로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한고은의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정만식은 국정원 기획조정실 특수팀 팀장 도영걸 역을 맡았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윤시윤이 종방연 패션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뽐냈다.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윤시윤, 정인선, 박성훈을 비롯해 이한위, 황효은 등이 참석했다.'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육동식 역으로 열연한 윤시윤은 이날 유광 컬러가 돋보이는 푸퍼 숏패딩을 아우터로 착용하며 포근하면서도 훈훈한 패션을 선보였다.한편,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남규리가 밀정의 밀정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15일 방송된 MBC ‘이몽’에서 미키(남규리 분)가 경성구락부의 새 주인이 되고, 경성의 정보를 손에 넣었다. 미키는 김원봉(유지태 분)과 이영진(이요원 분)의 밀정이 되면서 독립운동의 공조를 시작했다. 미키는 후쿠다(임주환 분) 검사와의 대화를 통해 경성구락부를 사들인 이유를 밝혔다. 미키는 “내가 구락부를 산 이유요. 술 팔아서 돈 벌려는 게 아니예요. 경성구락부는 가치 있는 정보에 값을 매기죠. 전 그걸 배우는 중이구요.”라며 후쿠다 검사를 자극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남규리가 달콤 살벌한 열연으로 ‘이몽’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이몽’에서 미키(남규리 분)는 좋아하는 후쿠다(임주환 분) 검사의 병문안에 활기를 띄었다. 많이 아프냐는 후쿠다의 질문에 미키는 “아파요. 아주 많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미키는 “주변 사람 아프고 안쓰러운 거 그냥 못 보죠? 난 그런 거 잘하는데.”라며 덤덤하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에 후쿠다는 “구분 잘해요. 꾀병인 건지 진짜 아픈 건지.”라고 말하며 감춰진 속내를 드러냈다. 미키는 후쿠다의 말에 방긋 웃으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남규리의 설레는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남규리의 일상 사진들을 공개했다. 불금을 맞아 친구와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는 남규리의 설레는 일상 사진들을 선보였다. 남규리는 지난 주 방송된 MBC ‘이몽’에서 소름 돋는 미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미키(남규리 분)의 행동으로 인해 친일파 송병수(이한위 분)의 죽음을 선사해 카타르시스를 만끽했다. 공개된 일상 사진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미키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여신의 웃음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여심을 파고들었다.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예열을 끝내고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서 김지석이 감동과 로맨스를 다 잡은 퍼펙트 유니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유백(김지석 분)은 강순(전소민 분)과 마음을 확인한 이후 유아독존 톱스타에서 로맨틱한 남친으로 완벽 변신, 설렘으로 꽉 찬 한 회를 선사했다. 유백은 강순과의 달달한 로맨스의 서막을 올렸다. 강순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유백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상엽이 tvN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 제작 tvN) 출연진들과 꿀케미를 뽐내며 케미요정의 면모를 보여주었다.‘톱스타 유백이’에서 최연소 선장 최마돌 역으로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는 그는, 지난 회차에서 강순(전소민 분)을 떠나보내며 마돌(이상엽 분)의 직진로맨스가 종료되는 모습을 담았다. 그가 그려낸 깊은 감정연기와 명품 눈물연기는 안방극장을 울리며 ‘공감연기 장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셀카 속 이상엽은 극 중 동춘 부모님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상엽이 오강순(전소민 분)을 향한 짝사랑을 아버지에게 털어놓으며, 본격 직진 로맨스의 신호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주 tvN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 제작 tvN) 5화에서는 프로포즈 좌절에 이어, 유백(김지석 분)의 등장으로 강순과의 데이트가 수포로 돌아간 마돌(이상엽 분)의 모습을 담았다. 유백이 강순을 데리고 떠나 홀로 여즉도로 돌아온 마돌은, 아버지(이한위 분)와 술 한 잔 기울이며 강순의 대한 자신의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아버지는 특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지석의 매력이 폭발했다. tvN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한 폭의 그림 같은 엔딩으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달궜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5회에서 유백 역을 맡은 배우 김지석이 강순(전소민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 유백이표 '프레임 고백'과 함께 박력 넘치는 키스 엔딩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이날 유백은 강순에게 한 발자국 더 진심으로 다가갔다. 강순의 아픔에 위로를 건네듯 그녀를 안았던 유백은
배우 겸 가수 김민종이 SM엔터테인먼트 이사 자리에 오른 비결이 눈길을 끈다.지난 2016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민종은 김수로, 이한위, 이동하,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 출연했다.이날 MC윤종신은 김민종에게 "SM이사 김민종 씨. 이번에 SM에서 전세기로 해외 MT를 간다고 들었다. 이사님이 맡은 임무는 뭔가? 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종은 "하와이로 떠난다. 이번 여행은 전 직원 포함이다"라고 답했다. 규현은 "300명 정도가 간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에 강타가 라디오 때문에 MT를 못 가는데, 지난번 LA서 SM타운 공연할 때 저랑 강타가 한 게 있다"라며 "그때 기자분들도 많이 가셔서 저랑 강타가 승무원 자격으로 기내 서비스를 책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