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윤가영 기자] GS그룹이 주력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유임시키고, 신사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대거 승진 발탁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의 장남으로, GS 미래사업팀장을 맡고 있는 GS가(家) 4세인 허서홍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GS그룹은 ▲대표이사 선임 3명 및 전배 1명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8명·전배 1명 ▲상무 신규 선임 20명 ▲외부 영입 3명 등, 총 43명에 대한 2022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임원인사에서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강원도 속초시에 선보이는 생활형숙박시설 ‘속초자이엘라’ 분양홍보관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관광 1번지로 손꼽히는 속초 내 들어서는 만큼 관광 수요 확보가 유리한 데다 자이엘라(Xi-ella)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이 단지는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468-1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 전용면적 23~34㎡ 총 432실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3㎡ 67실 △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강원도 속초시의 부동산 가치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5% 이상 뛰었다. 서울 접근성 향상으로 생활형숙박시설, 오피스텔, 아파트 등 분양이 활발해진데다 KTX속초역이 신설되는 철도망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는 등 지역 가치 상승에 따른 투자수요 유입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2020년 1월 1일 기준 속초시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5.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지역의 가격 현황으로는 속초시청 주변(중앙동 469-6번지)의 공시지가가 152만5,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개통 예정) 더블역세권에 들어서는 ‘영등포자이르네’를 6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자이S&D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르네’가 적용되는 단지다.서울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175길 6 일대에 들어서는 영등포자이르네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 동, 총 21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세대 전용면적 49㎡ 중소형 단일면적 4개(A~D) 타입으로 구성된다.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서는 단지내 상업시설은 212가구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은 오는 22일 '대구용산자이'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다.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일대에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아파트는 5층~44층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17가구, 84B㎡ 117가구, 84C㎡ 117가구, 100㎡78가구 등이다.대구용산자이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361-1 일대에 들어서는 속초디오션자이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속초디오션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1㎡ 총 454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48가구, 131㎡(최상층 펜트하우스) 6가구 등이다.속초디오션자이는 최고 43층으로 높이만 135m에 이르는데, 속초에서 40층이 넘는 주거시설은 속초디오션자이가 처음이다. 또한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서 대부분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특히 각 동 24층에는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외출 준비를 마친 A씨는 음성으로 “외출”을 알려 엘리베이터를 호출한다. 외출 중 택배가 도착했다는 택배기사의 연락이 오면 모바일 앱에서 무인택배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깜빡하고 인덕션 전원을 끄지 못하고 나와도 괜찮다. AI 시스템이 알아서 전원을 차단해주기 때문이다.건설사들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시스템이 구현할 차세대 주거 문화 모습이다. 최근 정부가 ‘스마트 건설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건설업계에 ‘4차 산업혁명’ 바람이 불고 있다. 스마트 건설기술이란 전통 건설 산업에 인공지능(AI),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일대에 들어서는 속초디오션자이 아파트에 자이 AI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입주민의 생활 방식을 빅데이터로 축적하고 이를 통해 각 가구에 맞는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다.GS건설은 지난해 말 자회사인 자이S&D와 함께 업계 최초로 국내 모든 통신사 음성 엔진과 연동이 가능한 빅데이터 기반의 자이 AI 플랫폼을 구축했다. 자이 AI 플랫폼은 기존 홈네트워크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단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데이터 기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강원도 속초에 최고층 높이의 자이(Xi) 아파트가 들어선다.GS건설은 오는 3월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361-1 일대에 '속초디오션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속초디오션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1㎡ 총 454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448가구, 131㎡(최상층 펜트하우스) 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속초시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아파트로, 24층 높이에 마련되는 커뮤니티시설인 '스카이 아너스클럽'도 갖췄다.속초디오션자이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아파트가 주거 환경 관련 데이터를 스스로 수집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분석해 각 세대에 맞는 맞춤형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서 제공한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IoT (Internet of Thing·사물인터넷)로 연결된 공기청정기,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에 스스로 명령을 내리고 조절한다. 음성 명령을 실행하는 AI 스피커는 통신사가 달라도 걱정이 없다. 통신3사 뿐 아니라 카카오, 네이버 클로버, 아마존 알렉사 등 국내 출시된 모든 음성인식 기반의 AI 스피커와 모두 연동 가능하다. 해킹에 취약해 사생활 침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2-11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 '범어자이엘라'가 오는 15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범어자이엘라'는 지하 8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 총 192실 규모로 이뤄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84㎡A 64실 △84㎡B 64실 △84㎡C 64실이다. 단지는 도보 약 10분거리의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을 비롯해 KTX, SRT, 고속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도 반경 약 1.5㎞ 거리에 있다. 대구 동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과 자이S&D는 최근 입주 3년차를 맞는 '경희궁자이'에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을 도입한다고 1일 발표했다.시스클라인은 자이 아파트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에 적용하는 차세대 공기청정시스템이다.경희궁자이와 같이 전열교환기가 설치된 기입주 아파트에도 적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자이S&D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경희궁자이에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상으로 시스클라인을 설치할 경우 기존 전열교환기 필터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시스클라인 행사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의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5200원(공모밴드 4200원~52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948개 기관이 참여해 768.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총 공모금액은 457.6억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393억원 수준이다. 오는 28일~29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한 후 11월 6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다.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파트 분양시장 위축 전망이 우세하고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대체상품 격인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지난 1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로 인하한데 이어 추가 인하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당분간 꾸준할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여기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아파트 시장에 중점을 둔 강력한 정부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데다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아파텔이 실수요자들의 관심까지 끌고 있는 모습이다.아파텔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일명 '초품아'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요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등·하교 시 안전사고 위험이 덜한 초등학교 인접 입지가 주택 구매의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한국감정원 자료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매입자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 1만2689명 △30대 1만1457명 △50대 9620명 △60대 5684명 △70대 2358명 △20대 1878명 △기타 1811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