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영섭 기자] 장욱현 영주시장이 2일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받았다.장욱현 시장은 민선 6·7기 영주시장으로 '힐링중심 행복영주'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특산품인 인삼, 사과, 인견 등에 대한 웰빙 인증을 통해 지역 특산물 특화사업과 지난 2017년에 부석사, 2018년에 소수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다양한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지난해 10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타당성 검토를 통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가 코로나 위기에도 올해 정부 공모 사업에서 총 43건이 선정돼 국비 63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대한상의 주관 기업친화성 평가에서 개선도 1위 수상 등 30개 부문 외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주요 공모사업 선정현황을 살펴보면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으로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 기반구축 사업 78억원,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기반구축사업 90억원, SW융합클러스터 2.0 플랫폼 사업 6.6억원, 지역SW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2억원,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14일 열린 대한민국헌정회 주관 제1회 대한민국 헌정 대상에서 자치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올해 첫 회를 맞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전·현직 대한민국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유경현)에서 국리민복 증진·국가 미래전략 수립·국가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이 큰 현직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시·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공적을 평가해서 주는 상이다.주 시장은 민선7기 경주시장으로 역임하면서 역사문화도시 위상 제고, 지역화폐 ‘경주페이’ 발행,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유치, 차량용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서울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부문 헌정대상을 수상했다.헌정대상은 대한민국헌정회가 현직 광역·기초단체장, 시·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미래전략 수립, 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한다.백군기 시장은 민선7기 용인시장 취임 후 시의 고질적 문제였던 난개발 해소를 위해 개발행위허가 기준 등을 강화하고 각종 조례 등을 개정하는 한편 실효 위기에 처했던 12개 장기미집행공원을 모두 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대한민국헌정회’가 현직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시·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헌정회에 따르면 권 시장은 민선7기 2년 동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권 시장은 민선7기를 ‘시민만을 바라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2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지역발전혁신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국민대상은 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가 주최하고 인스타코리아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심사를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국내 오피리언 리더를 선정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김 시장은 지난 해 민선7기 출범 이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왕사랑상품권’ 발행, 전국 최초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 도입,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미래위원회
김성제 의왕시장이 28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우수시정경영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은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가 주최하고 이코노미저널이 주관하는 행사로 사전심사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리더를 선정한다.김 시장은 지난 8년여 동안 도시개발, 문화관광,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시정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통해 의왕시를 역동적인 도시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김 시장이 민선 6기에 역점적으로 추진한 의왕 레일바이크는 2016년 4월 개장해 그동안 4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관광 불모지였던 의왕시를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급부상시켜 지방자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오는 4월에는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