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페이가 모바일 신분증을 탑재하고 '삼성월렛'으로 재탄생했다.행정안전부와 삼성전자는 20일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모바일 신분증 삼성월렛 오픈 행사를 진행하고,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의 삼성월렛 서비스 개시를 시작했다.이 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노태문 사장이 참석했다.삼성전자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와 대한민국 정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활성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A15 LTE'를 18일 국내에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선택권을 확대한다.'갤럭시 A15 LTE'는 합리적인 가격에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5000만 화소 후면카메라가 탑재됐고, 삼성페이를 지원한다.6.5형 대화면의 '갤럭시 A15 LTE'는 최대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고, '비전부스터' 기능을 통해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는 편안하게 보기 기능(Eye Comfort Shield)으로 눈의 피로를 최소화 해준다.특히 '갤럭시 A15 L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카카오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페이, 카카오헬스케어 등 주요 공동체들이 23일부터 25일까지 '2023 디지털플랫폼정부 엑스포-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한다.행사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한 박람회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혁신 기술 및 공공업무 서비스 혁신 사례를 보유한 30개사가 참가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민관 협력 성과와 공공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카카오는 국민의 일상을 더 편하고 안전하게 만든 기술과 서비스 관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15일 금융권은 상품과 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과학기술정보부와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남서울대학교와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편의성 증대를 위해 '하나원큐 전자증명서' 서비스 개편을 실시했다. 삼성카드는 S-OIL 주유 결제는 물론 자동차 이용 생활 전반에 걸쳐 혜택을 제공하는 'MY S-OIL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기업은행, 과기부와 '디지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SK텔레콤이 행정안전부와 함께 '패스' 앱에 가입한 1800만명의 고객에게 국민비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발표했다.국민비서 서비스는 국세 고지서 발송 안내, 운전면허적성검사 기간을 넘어 건강검진일 등 52종의 생활밀착형 행정정보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SKT 패스 앱 메인 화면에서 '전자문서' 버튼을 누른 후 정부 전자문서지갑과 모바일지갑 약관에 동의하고, 모바일지갑 화면 위 국민비서 버튼을 누르면 된다.SKT의 패스는 국민비서 외에도 '패스전자문서' 서비스로 생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2023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는 미래성장산업국 신설 등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기회수도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민선8기 주요 정책들을 본격 시작한다. 예술인을 대상으로 연 120만원의 기회소득을 제공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이 28개 시군에서 시행되며,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에서 훈련을 받는 15세 이상 장애인에게 월 16만원의 기회수당이 지급된다. 외국인에도 차별 없는 보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자녀 영유아 보육료 월 10만원이 지원되며 도민청원 성립요건은 기존 5만명에서 1만명으로 완화되고 답변도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SK텔레콤이 전국 대리점에서 구비 서류를 제출할 때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SKT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대리점에서 일을 처리할 때 제출해야 하는 구비 서류를 패스·이니셜 애플리케이션의 '정부 전자문서지갑서비스'로 대체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SKT 대리점에서 패스·이니셜 앱을 통해 전자증명서 5종(주민등록표등본·병적증명서·사업자등록증명·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을 필요에 따라 제출하면 명의변경(개인 간), 요금제 변경(결합 상품·군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카드는 전자문서유통 서비스 전문기업 포뎁스와 모바일 전자고지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양사는 안중선 신한카드 라이프인포메이션그룹 부사장과 강재식 포뎁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등 그룹사를 비롯 지자체 및 공공기관, 금융사 등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전자고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신규 수요를 포뎁스와 함께 발굴, 서비스를 넓혀 나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카드의 신한pLay(신한플레이) 앱을 통해 아파트관리비부터 공공·금융기관와 각종 세금 고지서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카드사 최초로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공인전자문서중계자란 오프라인의 등기우편과 같이 온라인상에서 전자문서를 송·수신 또는 중계하는 사업자로서, 전자문서 유통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력·시설·장비, 재정·기술력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지정받을 수 있다. 중계자를 통해 유통된 전자문서는 종이문서로 수령하던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하나은행은 2일 하나원큐에서 정부24의 주요 공공문서를 신청하고 발급 받을 수 있는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하나원큐 전자증명서 서비스는 정부24의 회원가입 정보와 연동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공공문서를 하나은행 자체인증서(하나OneSign 인증서)를 통해 모바일로 신청하고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또한 발급 문서를 공공기관이나 금융사에 제출 시 종이로 출력하거나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정부 전자문서지갑과 연계된 기관 중 제출할 곳을 선택해 해당기관으로 문서를 바로 전달 가능하다.더불어 하나원큐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국민은행은 30일 디지털 지갑인 ‘KB Wallet(이하 KB 월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KB 월렛은 신분, 증명, 결제 등 실물 지갑을 대체하는 서비스다. 간편기능에 공공기관 연계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국민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아도 KB스타뱅킹 또는 모바일 웹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KB 월렛에선 전자증명서, 국민비서, 쿠폰, 전자문서, 전자영수증, 학생 정보, KB Pay, 인증서 콘텐츠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전자증명서의 경우 행정안전부와 협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SK텔레콤이 편리한 전자증명서서비스 이용을 위해 'PASS' 앱을 개편했다.SK텔레콤은 고객들이 전자증명서서비스를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증명 발급·제출 서비스 '이니셜'을 본인확인서비스 앱인 PASS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이니셜은 블록체인 인프라와 DID(탈중앙 식별자) 기술 기반의 서비스다. 이용자가 앱을 통해 전자증명서를 안전하게 발급받고 필요한 기관에 제출하도록 돕는다.SK텔레콤 고객들은 PASS에서 주민등록표등본·초본, 건축물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가 백신접종 전자증명서 또는 종이증명서의 발급이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백신접종 완료 스티커를 발급해 배부한다고 11일 밝혔다.화성시는 코로나19 지속적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가 연장되고 방역패스 시설이 확대됨에 따라 전자 접종증명서의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이를 대신할 증명자료 발급을 배부하기로 했다.백신접종 완료 스티커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고 증명 스티커의 발급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백신접종 완료 스티커의 발급을 원하는 사람은 백신접종 후 스티커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어느새 코로나와의 싸움이 3년째로 접어들었다"며 "방역당국은 기존의 관행과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상황에 맞는 방역전략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2020년 1월 20일 첫 확인됐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첫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오미크론의 정확한 실체와 그 여파, 역학조사와 진단검사, 그리고 치료역량 전반을 더 빠르고 기민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일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방역에 관계된 모든 공직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내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지난 사람은 영화관, 대규모 점포 등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얀센 접종자는 1차접종) 후 14일이 지난 날부터 6개월(180일)까지다.이에 따라 지난해 7월 6일 이전에 기본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추가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3일부터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방역패스가 적용되는 다중이용시설은 대규모 점포, 영화관·공연장, 유흥시설, 노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