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3 11:59
김규현 기자
한국예총 과천지회(회장 이덕근)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17 과천예총 어울림예술잔치’를 갖는다.지역 문화예술발전과 시민들의 문화향유, 휴식을 통한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공연으로 진행된다.기념식에서는 문인, 미술, 국악, 연극, 사진, 연예, 무용 등 각 부문에서 올해 왕성한 활동을 한 예술인들을 위한 예술상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이어 춘소리예술단, 전혜란무용단, 가수 조관우, 유미, 위일청, 임병수, 박정식, 한가빈 한유빈 등 과천예총 협회의 회원들과 유명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선보인다.한편 당일 행사장에는 3D펜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 부스와 도자기‧시화 전시, ‘제9회 숲 그리고 나무 전국사진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