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의 항소심 감형 소식에 네티즌이 분노했다.12일 포털사이트와 SNS에서 네티즌들은 "어이가 없다", "정준영 최종훈 감형된 이유가 뭐야?", "참 법이 가볍다", "정준영 평생 못나오게 해라", "5년, 2년6개월 가지고 되겠어? 지금 나이가 몇살인데...", "승리는 얼마나 나오는지 본다", "정준영 최종훈 모범수되면 연예계 복귀하겠다", "정준영 5년? 장난하냐!! N번방은 판결을 먹고 자랐다", "대법원가면 정준영 4년 최종훈 2년 이겠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성관계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고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31)과 최종훈(30)의 항소심에서도 검찰이 원심 구형과 같이 징역 7년과 5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지난 9일 서울고법 형사12부(윤종구·오현규·조찬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준영·최종훈 등의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특례법 위반 등 사건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각각 징역 7년과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이어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검사의 항소를 인용해달라"며 "합동 준강간 무죄 선고한 부분을 재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집단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피해자들을 향해 "죄송하다"고 밝혔다.최종훈은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그는 영장실질심자를 마치고 나오며 피해자들을 향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앞서 최종훈은 가수 정준영과 함께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같은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집단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최종훈은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영장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9일 최종훈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으로 출석했다.최종훈은 가수 정준영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멤버들과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최종훈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에서 휴대폰으로 음란물을 보고 성폭행을 계획한 10대 소년들이 8살 소녀를 상대로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북서부 데란둔에서 10대 소년 5명이 8살 소녀를 상대로 집단 성폭행을 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포르노를 모바일로 시청한 9살부터 14살 사이의 이 소년들은 이웃에 사는 소녀를 범죄 대상으로 삼고 며칠간 범행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범행 전 피해 소녀의 부모와 가족들이 하루 중 언제 집을 비우는지 확인하고, 집 밖에는 망을 보는 역할을 맡은 이가 문을 지키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다.초콜릿으로 히말라야 산기슭의 데라둔 지역에 있는 친구 집으로 소녀를 유혹한 이들은 빈 집에서 망을 봐가며
인도에서 또다시 10대 소녀 집단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17일(이하 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 경찰은 남부 타밀나두주 첸나이의 한 아파트에서 수개월동안 11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비원과 엘리베이터 관리요원 등 남성 17명을 체포했다.경찰 조사 결과 엘리베이터 관리원은 학교를 마치고 돌아와 자전거를 타던 소녀를 단지 안의 인적이 드문 곳에서 성폭행하고, 성폭행 장면을 찍어달라며 다른 남성들까지 끌어들였다. 가해자들의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이른다. 이들은 소녀에게 진정제가 든 음료수를 먹여 정신을 잃게 만든 뒤 빈 집, 지하실, 테라스, 운동 시설, 공동 화장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성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소녀에게 보여주면서 인터넷에
올해 1월 인도의 잠무 카슈미르(카슈미르 인도령)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8살 소녀의 집단성폭행 및 살해로 인도 정국이 발칵 뒤집힌 가운데 또 다시 8살 소녀가 결혼식장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8세 소녀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에타의 십대 결혼식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잔인하게 살해당했다고 전했다.당시 이 소녀는 부모와 함께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올해 18살의 소누 자띠브라는 남성에 의해 납치되어 인근 건물에서 강제로 성폭행을 당했다.소녀의 부모님과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소녀를 찾기 시작했으며, 곧 술에 취해 잠든 자띠브 옆에서 소녀의 시체를 발견했다.현지 경찰은 “소녀의 시체는 결혼 장소 인근의 인적없는 건물에서 발견
인도의 한 마을에서 불륜을 저지른 여성을 공개 매질한 것도 모자라 집단 성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불란드샤르에서 유부녀와 불륜을 저지른 남성이 거꾸려 매달려 여자의 남편으로부터 매질을 당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남편은 불륜남을 상대로 100대 매질을 가했으며 남성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내연남과 불륜에 빠진 후 가출한 여성은 친척집에 머물고 있다가 지인의 설득으로 귀가했다. 과거를 잊고 새 삶을 시작할 것이라는 여성의 생각은 산산히 허무어졌다. 지역 촌장과 장로들은 여성의 ‘불륜에 죄를 물어야 한다’며 그녀를 공터로 끌고 나와 나무기둥에 손발을 묶었다.그리고는 가죽 벨트와 막대기로 여성을 매질하기 시작했다. 반복적인 구타에
태국의 10대 소녀가 같은 마을에 사는 수십 명의 남성들에게 집단성폭행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태국 남서부 팡야만에 위치한 작은 섬 반 코 레이드에서 15세 소녀가 40명의 남성들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 해당 섬은 인구가 100명에 불과할 정도로 작은 섬으로 섬 전체 인구가 가족처럼 교류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이 소녀는 14살이던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지역신문에 따르면 소녀의 부모는 고무나무에서 고무수액을 채취하는 일을 하고 있다. 채취 작업이 밤에 이뤄지기 때문에 종종 소녀는 홀로 집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의 어머니는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남편과 나는 주로 밤에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