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부동산정보서비스업체인 직방 빅데이터랩이 1월 중 분양하는 아파트를 8일 집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20개 단지, 총 세대수 2만1379세대 중 1만3592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지난해 1월 1만6536세대 일반분양(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임대아파트 제외)과 비교해 약 3000세대 적은 규모다.서울에서는 1월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이 분양될 예정이다.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는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및 분당선이 위치한 청량리역에 위치한다. 최고 65층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부동산114가 2019년 민영아파트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365개 사업장에서 총 38만674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올해는 9·13부동산 대책, 청약제도 변경,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분양가 조율 등으로 분양이 미뤄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올해 분양예정 물량의 53%인 22만2729가구만이 실적으로 연결됐으며 분양연기를 거듭했던 단지들의 대부분이 내년으로 이월됐다.내년에는 지난 2014년~2018년까지 과거 5년 평균 분양실적(31만5602)에 비해 약 23%(7만1139가구) 많은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11월 전국에서 4만40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서는 가운데 서울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올해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26일 부동산114는 11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이 총 4만4034가구라고 밝혔다. 수도권에 2만6852가구, 지방 1만7182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 아파트가 '디에이치' 브랜드를 달고 공급되며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아파트가 '래미안'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동작구 사당동 '사당3구역푸르지오(가칭)', 은평구 응암동 &
다음달 분양 시장에 4만여 가구가 나오는 가운데 서울은 강북권 재개발‧재건축 중심으로 1만여 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강남 재건축 시장에서 시작된 청약 열기가 강북으로도 이어질 지에 대해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4만8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6월(3만8617)과 비교해 4% 증가한 물량이다.지역별로 수도권은 2만5754가구가 예정돼 전체의 64%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방은 1만4333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서울에서는 1만883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강북권 물량이 9566가구에 달한다.서초구 서초동 ‘래미안서초우성1(1317가구)’, 양천구 신정동 ‘래미안목동아델리체(1497가구)’, 성북구 장위동 ‘꿈의숲아이파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