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2023년 청렴한마당 개막식 행사를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28일 원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기관 대표, 실무자, 임직원 등 400명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창립된 협의체로 강원특별자치도와 혁신도시 공직유관단체, 사회단체 등 도내 2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개막식 행사는 회원기관장들의 청렴메시지 릴레이 영상 상영
[뉴스웍스=박승현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6일 공사 대강당에서 16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공사 전 임직원이 솔선해 작성한 반부패‧ 청렴 서약 내용을 재점검하고 청렴 문화 구축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결의문을 통해 ▲부패행위 방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품‧향응 등 부당이익 수수 금지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선언했다.공사는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이달 1일부터 만 6세 아동도 무상교통에 포함키로 했다.화성시는 현재 만 19~23세,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무상교통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만 6세의 경우에는 ‘시내버스 운송사업 운송약관’에 따라 만 5세까지인 무임승차와 무상교통 대상에서 모두 빠져있었다.이에 시는 만 6세 아동 역시 무상교통에 포함시킴으로써 전체 인구 중 약 30%가 무상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만 6세 아동은 3월1일부터 화성시 무상교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 무상교통 카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기술현안관리실 직원들이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깨끗한 경주, 청렴 한수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청렴캠페인을 벌였다.한수원 장희승 기술현안관리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청렴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렴한 기업문화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한수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리증진을 위해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하고 있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안정적 시행 및 조직 전반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패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부패대응 모의훈련은 '도민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Clean GBSA'의 슬로건에 걸맞도록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도를 높여 공공기관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모의훈련은 이해충돌, 부정청탁, 금품수수, 외부강의 등의 사례로 구성됐으며 부서별 청렴리더 37명에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GH는 최근 개발공기업의 반부패·윤리경영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지난 16일 임직원 및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이헌욱 사장이 직접 출근길 임직원에게 '청렴합시다'라는 인사와 함께 부패 공익신고 요령 등이 적힌 '청렴카드'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헌욱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반부패·청렴 의지를 공감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대·내외에 청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반부패·윤리경영이 완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가수리과학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우수등급)을 달성했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과기부는 총 5개의 등급 중 2등급 이상을 획득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분류하고 있다.수리연은 국가연구개발 전담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발생 요인을 사전에 전략적으로 진단·분석하고, 2019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및 외부 감사인과의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핵심과제 선정 및 청렴시책을 추진해왔다.연구특성화기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청렴실천 민관거버넌스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활발한 청렴 활동을 이어간다.청렴실천 민관거버넌스는 지난 2011년 조직돼 현재 경북교육청 감사관을 비롯한 포항YMCA, 안전지킴이 운동본부,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녹색어머니회의 민·관 6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지금까지 경북교육청을 중심으로 추진해 오던 반부패·청렴 활동을 민간단체의 참여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오는 27일 제1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성시 원곡면에 사는 이인숙 서양화가가 지난 11월 ‘들꽃 산책’이라는 주제로 원곡면사무소 야외공원에서 8번째 개인전을 개최했다.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꽃 그림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개인전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이인숙 작가는 전시회 작품 중 작품명 ‘청렴’이라는 진달래 서양화를 4일 원곡면에 기증했다.원곡면 코로나19 교통안전지킴이로 근무하고 있는 이인숙 화가는 원곡면에서 진행한 아름다운 청렴 폐건전지 수거함에 본인 작품을 그려 넣는 등 재능기부를 통해 청렴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응원해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성시는 29일 시청 본관 앞에서 안성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추석명절맞이 ‘부패와 거리두기’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청렴에는 한 걸음 더, 부패에는 한 발짝 뒤’라는 슬로건을 걸고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유용, 직권남용, 부정청탁, 음주운전 등 5대 부패행위 근절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했다.김보라 시장과 감사법무담당관실 직원 13명은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추석명절 선물 대신 덕담’, ‘명절이라 술 한잔? 운전대와 거리두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추석연휴 보내기’ 등을 홍보했다.‘청렴 송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 경주 전통시장에서 노·경 합동으로 ‘청렴고도 경주, 반칙 NO! 부정 NO!’라는 주제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정재훈 사장과 노희철 노조위원장은 경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청렴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만나 청과류, 건어물,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복리증진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경주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에 전달했다.한수원은 직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최근 청렴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구리시를 제9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화성시가 우수, 안양시가 장려상에 선정됐으며 부서부문에서는 경기도 건설본부 관리과가 우수상을 받게 됐다.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구리시는 지난해 청렴해피콜 운영, 민·관 합동 반부패 청렴실천협약 체결, 청렴 동아리의 청렴캠페인, 취약분야 청렴안내문 발송 등 자체 청렴시책을 추진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Ⅱ등급을 받았다. 또한 ‘시민감사관을 활용한 사회단체 등 보조금 집행실태 감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핵대책시민연대 등 민관청렴클러스터 기관과 함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청렴클러스터간 교류 활동으로 청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 기관에서 추진한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공유 및 청렴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는 지역사회 반부패 청렴윤리 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4개 기관이 지난 2018년 협약을 통해 구성했다.최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청
[뉴스웍스=윤기원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일 대구 본점에서 44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신보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가경제 위기상황에서 역할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나아가야할 방향을 공유했다.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청렴캠페인’을 통해 반부패와 청렴의지도 공고히 했다.신보는 대기업 위주의 급속한 경제성장이 이뤄지던 70년대 초,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1976년 6월 1일 출범했다.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 8급 이하 직원들이 ‘청렴지기’를 새롭게 선정하고, 청렴공직문화 확산에 나선다.안양시는 지난해까지는 중간관리자인 6급을 쳥렴지기로 지정했지만 올해는 8급 이하 직원중심으로 운영한다. 참신하면서도 좀 더 새롭고 신선한 사고로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안양시는 부서별 1명씩 총 96명을 청렴지기로 선정, 3월 출범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청렴지기는 청렴시책발굴과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행동강령 개정사항 전파, 부서에 걸맞은 반부패 제도 개선과 청렴구호 제정 등에 솔선하게 된다.또한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