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0일 "새해를 맞아 국민 여러분께 몇 가지 희망과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며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그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임인년 국민과의 약속 1'을 통해 이같이 밝힌뒤 "정치의 궁극적인 역할은 국민 통합에 있다. 행정의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은 특정 진영의 편이 아니라 모든 국민의 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분열의 정치는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민주주의 발전의 장애물이 된다. 지역과 세대, 성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주말인 11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별내 청학천 청학밸리리조트 4단계 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조광한 시장은 별내지역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생태하천과장으로부터 청학밸리리조트 조성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구 빵쌤 철거부지에서부터 하천 하류 부근을 거쳐 사업부지 상류까지 약 3㎞ 구간을 걸으며 도로 상태 및 소하천 상태를 점검했다. 또 새롭게 조성될 부지를 어떤 용도로 조성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관계자들과 의견을 공유했다.남양주시 하천 공원화 사업은 지난 2018년 1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해 "우리 시의 성과가 도지사의 치적으로 둔갑됐다. 정책 표절은 없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조 시장은 6일 배포한 '하천·계곡 정비 사업'과 관련된 입장문에서 "지난 7월 3일과 7월 5일,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TV 토론회에서 남양주의 하천·계곡정비사업이 언급됐다. 토론회에 참가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발언으로 사실이 왜곡될 소지가 많아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조 시장은 "남양주시의 하천·계곡 정비사업은 반세기 넘도록 하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일 취임 3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간부 공무원 및 간부 승진자들과 함께 정약용 유적지를 방문해 정약용 묘역을 참배하며 지난 3년간의 성과를 회고했다. 이날 조 시장은 정약용 유적지 지하 강당에서 승진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지난 3년 동안 함께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그는 "‘2030년 자족 도시 기반 완성’, ‘2050년 대한민국 No.1 도시 달성’을 이루어 우리 남양주시를 수도권 동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가 1일 청학비치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청정 계곡과 푸른 숲을 품은 ‘청학밸리리조트’를 새롭게 선보였다.앞서 시는 지난해 7월 1일 청학계곡 내 50년 동안 난립했던 불법 건축물과 시설물을 철거하고 청학비치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개장했다. 시는 매년 더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올해에는 6월에 맞춰 청학밸리리조트를 개장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월부터 조광한 시장이 현장 점검을 시작하는 등 발 빠르게 재정비 공사에 돌입해 청학밸리리조트를 한층 깔끔하고 편리한 리조트 느낌의 휴식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15일 주말 우천에도 불구하고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6월 개장을 앞둔 청학밸리리조트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조 시장은 취임한 이후 뚝심 있게 청학천 하천정원화 사업을 추진해 계곡 내 불법음식점들을 정비하고 지난해 7월 청학비치를 탄생시켰다.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청학밸리리조트로 명칭을 바꾸고 정비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이날 조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생태하천과장으로부터 진행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지난 현장 점검 시 지시했던 ▲전주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13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정책사업 현장을 살피는 등 쉼 없는 강행군을 이어갔다.조 시장은 이날 이도재 시의원과 함께 생태하천과장으로부터 지난달 청학천 제2단계 공원화사업 현장점검 시 지시한 ▲청학천 내 기존 설치된 옹벽‧석축 보존 ▲청학비치 내 모래사장 추가 조성 ▲하천변 설치 난간 친환경적 정비 등의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또 청학천 쓰레기수거 봉사를 하고 있는 수락산지킴이 봉사대원들을 격려하고 공사구간 입구부터 마지막 구간까지 걸으며 하천 바닥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그대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6일 2단계 공원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청학비치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조 시장은 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함께 청학천을 찾아 생태하천과장으로부터 청학천 제2단계 공원화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뒤 사업구간의 입구부터 마지막까지 약 2㎞를 걸으며 기존 설치돼 있는 시설물 및 모래 상태를 꼼꼼하게 살피는 등 현장을 점검했다.남양주 로컬택트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청학비치는 조 시장이 취임한 이후 뚝심 있게 추진해 온 하천정원화사업의 결과물로, 시는 무허가음식
존경하는 72만 남양주 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남양주시 동료 여러분!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코로나로 힘든 지난해를 보내고 맞는 2021년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두어 달 후면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하반기부터 서서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올해 우리시는 어떤 모습으로 달라질까요?2023년 왕숙신도시 입주와 인구 100만 도시를 바라보며 대한민국 No.1 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지는 희망의 해로 삼고 시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데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왕숙신도시는 기
존경하는 72만 남양주 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남양주시 동료 여러분!‘하루는 너무 긴데, 일 년은 너무 짧다’는 말이 있습니다.돌아보면 고단했던 긴 하루도, 또 보람찬 날도 많았는데어느덧 또 한 해가, 멀리 하늘을 날아가는 새들처럼추억 속으로 멀어져가고 있습니다.지난 1년, 처음 겪어보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었던 해였습니다.그 사이 저는 임기의 반환점을 돌았고, 제가 추진해온 3대 혁신 및약자에 대한 배려의 많은 것들이 구체화 된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3대 혁신이란 교통혁신, 공간혁신, 환경혁신입니다.그 혁신들이 하나, 둘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가 추진한 ‘청학비치’ 하천정원화사업이 ‘2020년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돼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로부터 1급 포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기초 단체장과 광역‧기초 의원을 대상으로 국민의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참신하고 검증된 지방정부의 우수정책 사례와 지방의회 우수조례를 발굴하고, 참좋은지방정부 만들기 촉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 상설기구인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에서 주관했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가 언택트(비접촉) 관광시대에 발맞춰 지역별 관광·문화·예술정보를 수록한 관광안내책자 가이드북과 지도를 새롭게 제작했다.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관광가이드북은 코로나19로 안전하고 여유로운 여행에 대한 관광객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언택트를 넘어선 로컬택트(Local-Tact:지역과 비대면의 합성어)로 생활공간과 가까운 지역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모티브로 제작됐다.남양주시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다산 정약용 유적지, 물의정원, 수종사는 물론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정약용도서관과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풍양보건소 직원 격려 방문에 이어 지난 9일 환경국을 깜짝 방문해 현안사항 추진으로 바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조 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20% 감량과 청학비치 관리 등으로 고생하는 환경국 소속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조 시장은 직원들이 좋아하는 커피와 도넛 등 환경국 직원 110명 모두가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전달하고 자원순환과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조 시장은 “쓰레기 감량 추진, 동양하루살이 퇴치, 청학비치 조성 등 환경국 직원들이 너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 하천정원화사업 대표 브랜드인 ‘청학비치’가 개장 50일 만에 1만 5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남양주시 수락산 입구 청학천변에 조성된 청학비치는 지난 7월 1일 개장 이래 가족 단위로 매주 500명 이상이 찾아와 바다에서나 볼 수 있는 모래사장을 맨발로 거닐거나 깨끗해진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등 명소가 되고 있다.청학비치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018년 7월 취임하면서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재인 하천과 계곡을 일부 업자가 무허가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일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하천 정원화 사업을 통해 ‘청학비치’로 변모한 청학 계곡에서 ‘로컬택트 스페이스’를 선포하며 하반기 시정 방향을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청학비치 조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문화예술분야 정책자문관 위촉식, 시설소개 기념영상 상영, 조 시장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청학비치’는 조 시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공정과 약자에 대한 배려’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하천정원화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