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는 출산 전 아이부터 노인까지 생애 주기별 행정·복지서비스 총 215건을 한데 모은 책자 ‘성남 행복길잡이’를 펴냈다고 6일 밝혔다.이 책자는 B5 크기 271쪽 분량에 ▲출산·유아 ▲어린이·청소년 ▲만 19~64세 청·장년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 나이별로 누릴 수 있는 서비스 혜택과 시책에 관한 정보를 담았다.출산·유아기와 관련해선 ‘첫 만남 이용권(200만원 상당)’을 비롯해 성남시 출산장려금, 임산부 건강관리, 난임 부부 시술비, 보육료, 아이사랑 놀이터 이용 등을 소개한다.어린이·청소년 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가 내달 9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 운영해 방역 총력전을 펼쳐 나간다.은수미 성남시장은 28일 예방접종이 추가로 시작되는 중원구 소재 성남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현장에서 온라인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코로나19 진단검사 역량 강화를 위해 탄천종합운동장 임시선별 검사소 한 곳을 추가로 늘려 5월 중 운영에 들어간다.현재 성남종합운동장, 야탑역 광장 등 총 4곳의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 중이다.공공일자리 참여자, 체납실태조사반, 전세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선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체납실태조사원으로 일할 기간제 근로자 163명을 모집한다.지난해 80명이던 체납실태조사반 인원을 경기도 내 31개 시군 체납자 교차조사를 위해 올해 2배 이상 늘렸다.체납실태조사원은 오는 3월2일부터 7월17일까지 체납자 관리·징수 기초자료 조사와 정리, 체납 내역 안내, 체납사유 파악 업무를 맡게 된다.지방세, 세외수입(과태료·과징금) 등의 세금을 안 낸 체납자 집을 찾아가 같은 시민의 입장에서 납부가 늦어지고 있는 이유와 생활 형편을 살핀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도내 3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성남시 체납실태조사반이 지난달 29일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2019년도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지난 3월 성남시민 80명으로 출범한 실태조사반은 8개월의 사업기간동안 7만4000 가구를 방문해 2만6000 가구를 상담했으며, 48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쾌거를 이뤘다.체납실태조사 중 어려움에 처한 40명의 생계형 체납자를 발견해 복지부서 연계를 통한 긴급생계비 지원 등 복지혜택을 지원했다.수진동에 모친과 거주 중인 한부모 가족 A씨는 건강 악화로 자녀교육은 물론 도시가스비용도 못낼 만큼 생활이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는 체납실태조사반 44명을 위촉하고, 오는 12월 22일까지 활동에 돌입했다.시는 지방세 87억원, 세외수입 34억원 징수를 목표로 체납자 방문 및 전화상담을 주요 업무로 운영하며, 체납자의 체납 원인을 파악해 형편이 어려운 경우에는 복지기관 및 기타 서비스를 연계 할 예정이다.체납자에게 가장 편리한 납부 방법(신용카드ARS·위택스) 및 시민의 편의를 위해 전화안내 서비스를 강화하고 상세한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운영할 방침이다.아울러 각종 관허사업 제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성남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체납실태조사원 80명을 모집한다.체납실태조사원은 오는 3월4일부터 11월30일까지 체납자 관리·징수 기초자료 조사, 체납 내역 안내, 체납 사유 파악 업무를 맡게 된다.지방세, 세외수입(과태료·과징금) 등의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 자택을 찾아가 같은 시민의 입장에서 납부가 늦어지고 있는 이유와 생활 형편을 살핀다.또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유도와 함께 관계부서, 복지기관으로 연계해 구제 방안을 찾고, 고의로 세금을 내지 않는 사람은 각종 불이익을 설명해 체납액을 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