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억측과 허위 사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최동석은 지난달 31일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우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하다”고 썼다.같은 날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였던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갑작스럽게 전해지자 각종 추측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최동석이 올린 ‘바람피운 여자에게 절대로 돌아가지마’ 라는 영문 글귀가 담긴 SNS 게시물을 두고 ‘이혼을 예견했다’면서 이혼 귀책 사유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박지윤 아나운서 최동석 부부가 교통사고를 당해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은 가운데 현장에 가수 치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28일 소속사 제이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탄 차량이 27일 오후 8시39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 부근에서 역주행을 하던 2.5t 트럭과 충돌했다. 당시 40대 화물차 운전자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박지윤 최동석 부부와 아들, 딸은 목과 손목 등을 다쳤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이들은 부산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치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가운데 가족 여행을 다녀와 논란이 일자 남편인 KBS 9시 뉴스 최동석 아나운서가 사과했다.KBS 측은 26일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상담실 자유게시판을 통해 "최동석 아나운서 관련 논란에 대해서 최 아나운서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아들이며 적절치 않은 처신에 대해 반성하고 주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공지했다.그러면서 "어젯밤 박지윤씨가 본인의 SNS를 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 네티즌과 설전을 벌인 가운데 후폭풍이 남편 최동석 KBS 아나운서로 향하고 있다.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50분간의 산행을 마치고 역병 속에 피어나는 가족애를 실감하며 카페로 향했다"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올렸다. 이에 한 네티즌은 "지금 같은 시기에 여행 사진은 안 올리시는 게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모두 집에 있는 시기"라는 댓글을 달았다.이에 박지윤은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프라이빗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경기교총, 회장 백정한)는 2일 경기교총 소회의실에서 '초·중등교감회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창립총회에는 백정한 경기교총 회장을 비롯해 25개 시·군교총을 대표하는 지역 교감회장들이 참석했다.새 임원으로는 초등교감회의 초대 회장에 문태혁 교감(수원 송림초등학교), 부회장에는 이강수 교감(파주와동초등학교), 최동석 교감(평택 오성초등학교)이 선출됐다. 중등교감회 초대 회장에는 조성준 교감(평택 청담고등학교)이, 부회장에는 이순실 교감(시흥 송운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