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다혜 기자] 하나은행은 대전지점에 중장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5일 진행된 개점식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민경배 대전시의원을 비롯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하나 50+ 컬처뱅크에는 하나은행 손님과 대전시민이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공간’이 조성됐다. LP음반·카세트테이프 등에 담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감상실’과 추억의 영화를 다시 감상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자체 금융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추진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민생안정 금융지원을 실시한다.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취약계층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하나로 연결되는 행복금융'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연간 약 70만명을 대상으로 26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로 연결되는 행복금융'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자영업자(19조원, 35만명) ▲서민·청년·취약차주(3조원, 25만명) ▲가계대출 실수요자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하나은행은 온택트 시대 새로운 트렌드인 메타버스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디지털경험본부 조직 내 '디지털혁신TFT'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메타버스 전담조직인 디지털혁신TFT에서는 ▲원천기술 보유업체와의 비즈니스 협력·투자 방향 검토 ▲PB 고객을 위한 세미나․강연 및 상담서비스 ▲MZ세대 손님과 소통을 위한 체험공간(컬처뱅크·클럽원·하나드림타운 등) 구축 ▲AR·VR 기술을 활용한 영업지원(마이브랜치·CRM 연계) 등 다양한 접근방식을 검토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번에 신설된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전일빌딩에 지역문화와 융합된 영업점을 마련했다.하나금융그룹은 광주 전일빌딩245에 컬처뱅크 7호점이자 은행·증권 복합점포를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 광주지점과 하나금융투자 광주금융센터는 역사성과 상징성이 큰 전일빌딩245로 이전하면서 지역문화 공유공간인 컬처뱅크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문화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고 은행·증권 복합점포로써 원스탑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 전일빌딩245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의 탄흔을 가지고 있는 아픈 역사의 공간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3일 복합문화공간인 컬처뱅크 광화문역지점에서 ‘은퇴설계콘서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은퇴설계 콘서트는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인생 설계를 위한 월급 활용방법에 이어 최신 부동산 트렌드 정보를 제시했다.1부에서는 하나은행 은퇴설계센터 전문가가 ‘위풍당당 월급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소비 패턴에 따른 필요 노후생활비와 은퇴자금 마련법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했다.이어 2부에서는 ‘2019 부동산 트렌드’를 주제로 잦은 부동산 정책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에 대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이 충남 천안 거주 외국인들에게 은행 업무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컬처뱅크’ 5호점을 열었다.하나은행은 영업점에서 차별화 된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인 ‘컬처뱅크’ 5호점을 천안역 지점에 새로 오픈 했다고 20일 밝혔다.천안역 지점은 하나은행이 방배서래(공예) 1호점, 광화문역(힐링서점) 2호점, 잠실레이크팰리스(가드닝) 3호점, 강남역(라이프스타일편집숍) 4호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컬처뱅크다.이번 5호점은 컬처뱅크 최초로 지방 구도심에 조성됐다. 4만여 명의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도곡역WM센터가 KEB하나은행 도곡PB센터가 위치한 도곡동 SEI타워 5층으로 이전해 증권·은행 복합점포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도곡역WM센터는 하나금융투자가 하나금융그룹 ‘One WM’ 전략의 일환인 ‘하나골드클럽’ 브랜드 도입 이후 처음으로 오픈하는 증권·은행 복합점포다.하나금융투자는 KEB하나은행 도곡PB센터와의 협업으로 양사 손님들에게 증권·은행의 차별화된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도곡WM센터는 최근 하나금융그룹이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슬로우 뱅킹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영업점에서 트렌드를 선도할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인 ‘컬처뱅크 4호점’을 강남역지점에 열었다고 16일 밝혔다.강남역지점은 방배서래(공예) 1호점, 광화문역(힐링서점) 2호점, 잠실레이크팰리스(가드닝) 3호점에 이은 컬처뱅크 프로젝트의 네 번째 결과물이다. 온라인 편집숍 '29㎝'와의 협업으로 하나은행 영업점과 29cm의 오프라인 스토어 1호점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몄다.특히 컬처뱅크 4호점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 직장인과 대학생이 밀
금융권 기업들이 문화와 만나 시너지를 키우는 ‘컬처 이팩트’ 사례가 늘고 있다. 컬처 이팩트란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감성 지수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로, 금융권에서는 어렵고 딱딱한 금융 이미지를 친근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온다.각 기업들은 전시, 공연 등 문화 콘텐츠 사업에 투자하는 수익성 투자상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관련 업계 후원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문화산업과 합종연횡을 이루고 있다.어니스트펀드는 지난 22일 조선 후기 천재 화가인 ‘김홍도 얼라이브 전시회’ P2P투자 상품을 출시, 총 489명의 투자자 모집으로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 상품은 연 15% 수익률, 10개월간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출시되었으며, 모집 투자금은 전액 전시회 운영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00만
KEB하나은행은 10일 도심에서 다양한 자연감성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컬처뱅크 3호점'을 잠실레이크팰리스지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잠실레이크팰리스지점은 방배서래(공예) 1호점, 광화문역(힐링 서점) 2호점에 이은 세 번째 KEB하나은행의 컬처뱅크 프로젝트로, 퀸마마마켓 가드닝 셀렉샵, 르메르디앙 호텔 그린스페이스, 메종 포 그린 럭셔리스트스위트룸 등으로 널리 알려진 베리띵즈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도심 속 '자연 아뜰리에'라는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컬처뱅크 3호점에는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메뉴로 구성된 카페와 ‘도심 속 자연’을 주제로 한 각종 기획 상품의 전시·판매공간도 마련돼 있다. 또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홈가드닝 클래스’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함영주(왼쪽 다섯번째) KEB하나은행장이 2일 열린 서울 광화문 ‘컬처뱅크 2호점’ 개점식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문을 연 컬처뱅크 2호점은 독립서점 ‘북바이북’과의 손잡고 책과 힐링을 테마로 은행과 서점이 한 공간에 공존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몄다. 앞서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12월 공예를 테마로 방래서래지점에 컬처뱅크 1호점을 개점한 바 있다. 컬처뱅크 광화문역지점은 직장인 밀집 지역이라는 특성에 맞춰 주변 직장인들이 은행 영업시간 이후와 주말에 언제든 맥주와 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저자와 독자와의 소규모 만남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