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현건 기자]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6일 저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과 맥주 회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강 수석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위원장과의 건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어젯밤 박근혜 정부의 정무수석이었고, 지금은 예결위를 이끄는 김재원 위원장과 맥주 한잔"이라며 "한 때 예결위 민주당 간사였고, 현재의 나와는 순서만 바뀌었을 뿐 비슷한 경력을 지닌 둘이었다"고 전했다.앞서 전날 예결위 전체회의는 야당이 지난 1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벌어진 강 수석의 '태도 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다나가 태도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그가 살찐 이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다나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NS 라이브 도중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개인 SNS 라이브 도중 잘못된 행동과 발언 그리고 위험해보일 만큼 도가 지나친 모습으로 불쾌감과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달라진 제 모습에 많은 분들께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실망을 드려 너무나도
[뉴스웍스=김동호기자] 잇단 태도논란에 휩싸인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결국 고개를 숙였다.류 처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난 16일 상임위에서 충실하지 못한 답변으로 원활히 상임위가 진행되지 못해 송구하다"면서 "앞으로 살충제 계란에 대해 성실하고 신속한 대처로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류 처장은 지난 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들의 전체회의에서 이 총리의 질책에 대해 “짜증을 냈다”고 표현해 논란이 일었다.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