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일본 만화 '드래곤볼'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 국부펀드(PIF) 소유 기업인 키디야 투자회사(QIC)에 따르면 이 테마파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서남쪽으로 약 40㎞ 떨어진 키디야 지역에 50만㎡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테마파크 내부에는 드래곤볼 시리즈에 등장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 '신룡'을 형상화한 70m 높이의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최소 30개의 놀이기구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체인아트(대표 이한준)가 문화공연·관광·스포츠 등 블록체인 기반 티켓을 발행하는 티켓판매 중개 플랫폼인 '티켓벨' 서비스를 론칭했다. 티켓벨은 GPS기반의 공연 정보를 제공하고 NFT티켓 구매와 티켓이 매진됐을 때 리세일 마켓까지 논스톱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티켓의 위변조 예방, 투명한 리세일 마켓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중고 티켓을 사고 팔수 있다. 또 관람객과 아티스트에게 수수료 수익의 일부를 배당하는 보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오다 에이치로의 만화 '원피스'는 '전 세계 가장 많이 발매된 단일 만화 시리즈'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히트한 작품이다. 지금까지 4억부가 넘게 발행되며 20년 넘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원피스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발매됐다. 그중에서 호평받은 게임 중 하나가 '원피스 해적무쌍'이다.원피스와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무쌍' 시리즈가 협업해 완성된 원피스 해적무쌍은 원작의 과감한 액션과 무쌍의 일기당천 액션을 결합해 화제가
앞으로 신맛이 나는 캔디류의 산 함량이 50%를 넘으면 안된다.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예고했다.이번 개정안에는 캔디류의 총산규격과 제조·가공기준 신설, 닭고기·달걀에 살충제 잔류허용기준 신설, 멸균식품에 세균수와 대장균 규격 신설, 곰팡이독소 규격 강화, 디메토에이트 등 농약 33종 잔류허용기준 신설 및 개정, 식품원료로 알룰로오스 허용 등이 포함됐다.신맛 캔디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 시 입 속 피부가 벗겨지는 피해 사례가 자주 발생했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캔디류의 총산을 6%미만으로 제한하고, 사탕 표면에 신맛물질을 도포한 경우에는 총산이 4.5%를 넘지 못하도록 제조·가공기준을 신설했다. 총산이란 신맛의 강도를 의미한다. 아울러 닭·오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