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3050여성을 위한 온라인 대학 MKYU(MK&YOU University)가 8월 26일 클라우드 등 7가지 테크 커리큘럼을 담은 ‘세븐테크 2022(이하 세븐테크)’를 전격 오픈한다. 세븐테크는 일반인을 위한 국내 최초의 테크 큐레이션 강의로 앞으로 10년간 세상을 움직일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IoT), AR/VR, 로봇공학, 블록체인, 메타버스, 클라우드 컴퓨팅 등 7가지 테크를 쉽고 흥미로운 수업으로 구성했다.기존에 실무자를 위해 테크를 개별적으로 다룬 강의는 있었지만 일반인을 위해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그룹은 27일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2020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일환이다.푸른나무재단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푸른코끼리, 사이버정글 속 온(溫)택트를 제안하다'를 부제로 청소년 사이버 폭력의 실태를 공론화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삼성은 지난 2월 청소년 폭력 예방 전문기관인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팬데믹 쇼크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를 주제로 최재붕 교수가 대중 앞에 나선다.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16일 KIRD 공식 유튜브 채널 ‘연구자 TV’를 통해 '제7회 과학자-국민 소통 온라인포럼'을 개최한다.포럼에서는 최재붕 교수가 세계 7대 기업의 코로나 발생 이후 변화를 주목하고, 포노사피엔스 시대에 바꿔야 할 아홉 가지 코드를 제시한다.성균관대 기계공학 교수로 재직 중인 최 교수는 국회 제4차 산업혁명포럼 ICT신기술위원회 위원장, 금융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영화 ‘라이터를 켜라’, 드라마 ‘싸인’ 등에서 연출과 극본을 담당한 장항준 영화감독이 ‘낯섦과 익숙함’을 주제로 대중 앞에 나선다.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11일 KIRD 공식 유튜브 채널 ‘연구자 TV’을 통해 '제6회 과학자-국민 소통 온라인포럼'을 개최한다.포럼에서는 창조적 일상이 갖는 즐거움이란 어떤 것인지, 아무도 하지 않은 것을 시도하여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삶의 의미를 그의 작품 속 이야기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간다.연사로 나선 장항준 감독은 2002년 데뷔하여 영화 ‘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과학기술 미래인재 컨퍼런스 2020' 공식 홈페이지를 16일 오픈했다.KIRD는 과학기술인은 물론 국민 모두가 신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과학기술 미래인재 컨퍼런스 2020'은 '꿈을 향한 T.I.P를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산·학·연 전문가들이 정책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미래인재포럼’과 청소년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미래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공직자들에게 보내는 음성 편지와 ‘동기 공직자’와 만남으로 소박하게 취임 10주년을 기념했다.7월1일, 취임 10주년을 맞은 염태영 시장은 이날 아침 청내 방송을 통해 수원시 공직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염태영 시장은 “배부른 소리, 투정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시장이라는 위치가 외롭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었는데 공직자들이 많은 위로가 돼 줬다”며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한 동료였고 저의 동반자였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따뜻한 말 한마디 제대로 못 건네 늘 미안했다”며 “고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영남지부는 지난 13일 대구 노보텔 앰베서더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 권위자인 최재붕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포노 사피엔스’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강연은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영남지역 회원사 간 화합을 다지고 영남지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영남지부 회원사 대표, 임직원 60여명의 영남지부 회원사 임직원이 참석했다.최재붕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대안을 제시하는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의 저자로, 기업, 정부기관 등에서 관련 강연을 다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KT&G의 '상상마당 대치'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단장에 나섰다.KT&G는 강남구 서울 사옥에 위치한 '상상마당 대치'에 다목적 문화공간 '대치 갤러리'와 휴게형 독서공간 '상상마루'를 개관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상상마당 대치'는 2006년 전문 공연장 '상상아트홀'로 출범해 2017년 '상상마당'의 일원으로 통합됐다.다양한 장르의 공연 관람이 가능한 '대치아트홀'과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수원상공회의소는 11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초청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연은 '제4차 산업혁명, 시작된 미래-포노사피엔스 시대의 시작"이란 주제로 최근 스마트폰을 플랫폼으로 이뤄지는 다양한 상거래로 인해 급변하는 산업과 시장구조에 대해 알아봤다.최 교수는 "스마트폰을 플랫폼으로 금융은 모바일뱅킹으로, 쇼핑은 온라인으로, 미디어는 유투브로 시장 생태계의 혁명적 변화가 일어났으며, 이는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는 신인류 포노사피엔스가 등장했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변화의 중심이 된 스마트신인류-포노사피엔스-가 스마트폰으로 은행 업무를 보니 오프라인 은행지점이 줄어들고, 쇼핑을 함으로 아마존이 오프라인 유통점으로 대변되는 월마트 매장이 사라지고 있다
정부가 ‘의료기기의 날’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국내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들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기념행사에 앞서 진행된 강연에서는 국내 의료기기의 발전을 위해서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제11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아 ‘Future Dream, K-digital health’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특별 강연으로 구성됐다.특별 강연을 진행한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기계공학과)는 “현재 우리나라는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이유로 빅데이터의 수집과 활용 등에 제한이 많다”며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