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현대해상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현대해상은 전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를 위한 소비자보호 실천 다짐 선서식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앞두고 소비자보호마인드 제고와 법 준수 의식 내재화를 위해 마련됐다.선서식은 개인별로 자동 팝업되는 모니터 화면에서 경영진의 실천 다짐 메시지와 선서문을 읽고 서명을 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선서식에 앞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대한 이해를 위해 완전판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자선 바자회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전국 각지에서 도서, 의류, 가전 등 1만5천여점의 기증품이 모였으며,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이날 현대
정몽윤(가운데) 현대해상 회장이 지난 1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개최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안산사업부 안산지점 김경애 씨와 천안사업부 천안지점 남상분 씨가 받았다. 특히 남상분 씨는 올해까지 총 8회에 걸쳐 대상을 거머쥐며 자신이 세웠던 역대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 직원들이 제63주년 창립기념일인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자선 바자회 사랑나눔장터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모아 직원들이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바자회에는 도서와 의류, 생활용품 등 1만5000여점의 기증품이 모였으며, 포토존와 캘리그라피, 장터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
이철영(오른쪽 첫 번째) 현대해상 부회장과 박찬종(왼쪽 첫 번째) 사장이 18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7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산사업부 번영로지점 방미자(설계사 부문) 씨와 천안사업부 천안지점 남상분(대리점 부문) 씨가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을 받았다.
현대해상 직원들이 12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열린 자선바자회 ‘2016 사랑나눔장터’에서 물품을 팔고 있다.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사랑나눔장터는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직원들이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행사에는 1만7000점의 기증품이 모아 역대 최다 기증 수량을 경신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소외아동 정서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