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5 13:59
문병도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로 13개 업체를 선정했다.15일 우정사업본부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위탁판매업체 선정 공고를 통해 접수된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의 재무상태(15점), 서비스 제공능력(65점), 고객불만 처리능력(20점) 등을 평가(정량평가 90점, 정성평가 10점)하여 신규업체 4개사를 포함한 1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머천드코리아, 서경방송, 세종텔레콤, 스마텔, 아이즈비전, 에넥스텔레콤, 와이엘랜드, 위너스텔, 유니컴즈, 인스코비, 제주방송, 큰사람, 한국케이블텔레콤이다. 통신망별로는 SKT망 4개 업체, KT망 4개 업체, LGU+망 5개 업체이다.신청업체 중 탈락한 2개 업체는 공통적으로 재무상태(기업신용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