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8 15:32
김남희 기자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8일 혼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등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1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총 62억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해당 제작·수입사는 혼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 한불모터스, 스텔란티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차, 아이씨피이다.이번 과징금은 지난 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 19건에 대한 것이다.국토부는 혼다코리아에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