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센트럴시티 살인 사건' 용의자 황주연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20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센트럴시티 살인 사건' 용의자이자 지명수배 1번 피의자 황주연 씨를 추적하고, 장기도주 중인 지명수배자의 검거 관련해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황주연 씨는 지난 2008년 8월 17일 오후 8시 30분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인근 도로에서 흉기를 휘둘러 전부인 김모 씨를 숨지게 하고, 그의 내연남 김모 씨 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오늘(20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1년간 도주 중인 지명수배 1번 피의자 황주연을 추적하고, 장기도주 중인 지명수배자의 검거 관련하여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매년 두 차례 전국으로 배포되는 경찰청 중요 지명피의자 종합 수배전단.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배 전단에 오른 20명의 수배자들은 모두 검거가 시급한 피의자들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11년째 수배 전단에, 그것도 1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물이 있다.◆ 도심 속 살인사건, 증발한 피의자지난 2008년 6월 17일 저녁. 평소와 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통기업 ㈜엔조제놀코리아(대표 황주연)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뉴로제놀 프로페셔널 오메가3’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뉴로제놀 프로페셔널 오메가3’는 1일 3회 섭취로 900mg의 EPA와 DHA를 섭취할 수 있도록 고안돼 기억력, 혈중 중성지질,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건조한 눈 개선 등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업체 측에 따르면, 뉴로제놀 프로페셔널 오메가3는 정어리와 멸치를 사용해 정제어유를 만들었고, 부원료로 자란 파이너스 라디아타(Pinus Radiata) 소나무껍질 추출물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엔조제놀코리아의 엔조라이프 제품들은 청정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글로벌 기능식품
지난해 문을 연 경기도 굿모닝하우스 누구나 갤러리가 16일부터 21일까지 올해 첫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 주제는 ‘미성숙한 미완성’, 2016년 가천대 조소과를 졸업한 신진작가인 차유나, 이미정씨 작품으로 완벽한 것만을 추구하는 현 시대에서 미숙함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설치미술과 평면회화로 표현했다.‘누구나 갤러리’는 굿모닝하우스에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건물 구조를 있는 그대로 활용한 3개의 전시실과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5월 개관한 이후 경기도 예술가, 사진작가, 대학생, 아마추어 등 전시예술작가에게 작품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총 13번의 전시회를 개최했다.한편, 누구나 갤러리에서는 올해 9월30일까지 총 19번의 개인, 단체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