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틱톡이 지난 5월 한 달에 걸쳐 전개한 스마일 응원 기부 캠페인 ‘스마일위드틱톡’ 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플랫폼의 특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온 틱톡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신개념 유저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했다. 그 일환으로 다양한 형태의 스마일 스티커로 재미를 더한 '#SmilewithTikTok챌린지'와 즐거운 집콕 생활을 응원하는 라이브 컨텐츠 'Smile Live'가 진행됐다.'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틱톡이 국내 최대 힙합 커뮤니티인 힙합플레이야와 함께 ‘틱톡 힙합 컴피티션’을 개최한다.틱톡에서 제공되는 비트를 살려 재치 있는 힙합 영상을 만드는 단 한 명의 틱톡커를 선발하는 챌린지다. 틱톡은 이번 컴피티션을 위해 제작한 15초 비트의 스티커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해당 비트로 랩 혹은 노래 등 힙합 문화를 보여주는 자유로운 영상을 촬영해 틱톡에 업로드 하면 된다. 오는 13일까지 모집되는 1차 참여 영상 중 심사를 통해 6명이 선정될 예정이다.최종 라운드에 오르는 6명에게는 30초 동일한 비트가 제공된다
2005년부터 진행된 국내의 유서 깊은 언더그라운드 힙합 공연 ‘힙합플레이야 쇼(이하 ‘힙플쇼’)가 돌아온다.힙합플레이야는 오는 9월 2일 공연을 시작으로 힙합 뮤지션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신인 발굴에 기여하기 위한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새로운 플랫폼은 기획 의도에 동감하는 힙합 씬 주요 레이블들과의 소통을 통해 높지 않은 가격대로 꾸준히 개최된다.새로운 힙플쇼의 시작을 함께하는 멤버는 앨범 발매 이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힙플쇼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유쾌하고 중독성 강한 트랩 음악을 선보이는 VMC의던밀스, 기술적으로 완벽한 랩과 함께 깊이 있는 서사 구축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김태균, 날카로운 가사와 공격적인 스킬로 차세대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저스디스,
그루비룸(GroovyRoom)이 올해도 힙합신 최고의 프로듀싱팀으로 선정됐다.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한국 힙합 어워즈 2018(Korean Hiphop Awards)’에서 그루비룸(박규정, 이휘민)은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이로써 그루비룸은 지난해 열린 ‘한국 힙합 어워즈 2017’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프로듀서상 트로피를 손에 넣으며, 국내 힙합·R&B 음악을 대표하는 프로듀싱팀으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그루비룸은 시상식을 마친 후 "2년 연속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 좋은 영향을 받아서 올해도 더 열심히 하는 저희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 개성 넘치고 트렌디한 사운드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하며 가수들의 러브콜 1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한국 힙합 어워즈 2018(Korean Hiphop Awards)’가 7일 오후 열린 가운데, 힙합 레이블 AOMG 아티스트들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주인공이 됐다.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힙합·R&B 아티스트 및 앨범, 트랙들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박재범은 대상이나 다름없는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1년 전 열린 ‘한국 힙합 어워즈 2017’에서도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던 박재범은 이로써 2년 연속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뽑히는 기쁨을 맛봤다.힙합신의 슈퍼 루키로 촉망받는 우원재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데뷔 첫 싱글 ‘시차(We Are)(Feat. 로꼬 & GRAY)’로 올해의 힙합트랙상을 수상했다.같은 공간 속 시차를 둔 나날을 보내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