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이명박 혼외자 사실이었다" 주장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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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이명박 혼외자 사실이었다" 주장 파문
  • 김동호기자
  • 승인 2017.08.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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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디오머그 영상 캡쳐>

[뉴스웍스=김동호기자] 주진우 시사IN기자가 자신의 저서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출간에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혼외자에 대해 폭로해 파문이 예상된다.

주 기자는 9일 팟캐스트 김용민의 브리핑에 출연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혼외자는 사실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임기 중 혼외자식 조아무개씨 '눈 찢어진 아이'에게 소송을 당한바 있다"며 "그 후 합의금을 주면서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합의금을 줬다는 것은 친자임을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임기 중 재판부에 압력을 넣어 재판 진행을 못하게 했고, 합의금을 주면서도 어떻게든 깎으려 했다"고 말했다.

<사진=김용민 페이스북>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아들보다 돈" “기자인 내게 신이 주신 선물” "기자들에게는 마른지 않는 샘물과 같은 취재원"이라고 비꼬는 듯 말했다.

한편, 그는 "삼성과 박근혜의 재판도 중요하지만 더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이명박"이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너무 많이 했다"라며 출간의 이유를 밝혔다. '주진우의 이명박 추적기'는 오는 11일 출간될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arang@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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