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07 11:14
싱글와이프 황혜영 <사진=황혜영 쇼핑몰>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싱글와이프'에서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황혜영의 쇼핑몰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황혜영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쇼핑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황혜영은 "오픈한 지 만 7년이 됐다"며 "연매출 100억은 2011, 2012년 얘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혜영은 "지난 2013년에 임신을 해서 활동을 못 했기 때문에 수입이 떨어졌다"며 "(출산 후) 복귀하고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7년 쇼핑몰 '아마이'를 오픈한 황혜영은 한 달 만에 월 매출 1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6일 방송한 SBS '싱글와이프'에서 황혜영은 일란성 쌍둥이 형제 김대용·대정 군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쌍둥이를 챙기느라 쉴새없이 움직였다. 아침 7시부터 저녁 식사를 하기까지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했다.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경록은 민주당 부대변인 및 국민의당 대변인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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