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기자
  • 입력 2017.10.12 17:45
마산구장 전경 <사진=KBO페이스북>

[뉴스웍스=허운연기자]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와 NC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KBO는 12일 예정된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가 우천취소됐다고 밝혔다. 

다음 경기는 내일(13일) 오후 6시 30분에 다시 열리며, NC가 이길 경우 NC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두산과 한국시리즈 진출자를 가린다. 

한편, 롯데가 승리할 경우 5차전으로 이어져, 15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최종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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