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0.30 15:13
트와이스 모모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30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 타이틀곡 '라이키'로 컴백하는 가운데 멤버 모모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모모는 지난 28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나 같은 여자는 연애하기 좋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모모는 특유의 귀여움을 발산하며 남성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한편, 데뷔 만 2년째를 맞이한 트와이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인 '트와이스타그램'은 기억하고 싶은 다양한 일상을 담은 SNS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지금의 트와이스'를 마음껏 표현하고자 했다.

타이틀곡 '라이키'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특히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 등 트와이스의 대표 히트곡을 만든 블랙아이드필승이 트와이스만을 위해 제작한 히든 트랙이 바로 '라이키'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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