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03 13:07
트와이스 정연 쯔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쯔위가 화제인 가운데 공연 중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는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 기념 이색마라톤 블루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트와이스는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갖고 히트곡 '시그널'의 안무를 선보였다. 

이때 쯔위의 치마가 강한 바람에 휘날렸고, 옆에 있던 정연이 재빨리 쯔위의 치마를 붙잡았다. 이 모습은 팬들의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됐다.

한편,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리는 KBS2 '뮤직뱅크' 리허설에서 정연과 쯔위는 같이 우산을 쓰고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트와이스는 10월 30일 첫 번째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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