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28 16:11
'비행소녀' 이채영 <사진=인스타일 화보>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비행소녀' 배우 이채영의 몸매 관리 비결이 화제다.

이채영은 과거 한 화보 촬영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결로 클래식 발레와 스트레칭을 꼽았다.

그는 "최근 발레를 시작했는데, 효과를 굉장히 많이 봤다"며 "운동을 이것 저것 많이 해서 근육량은 많지만 보디 라인이 예쁘지 않아 고민인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운동이 발레다"라고 전했다.

또 미용 비법에 대해 "귀찮더라도 매일 하루에 한 장씩 시트마스크를 해서 보습 관리를 하고, 선블록크림을 자주 덧바른다"라며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서 촬영 내내 시트마스크를 달고 살았다. 밤에도 시트마스크를 한 다음에 수분 크림을 두껍게 바르고 잠자리에 든다. 입술을 위해 립밤을 수시로 바르고, 각질이 일어나면 곧바로 레몬을 이용해 각질을 정돈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7일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이채영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채영은 개그맨 김영희, 배우 공현주와 함께 속옷 쇼핑을 즐겼다. 세 사람은 속옷 구입을 위해 사이즈를 측정했고 공현주 D컵, 김영희 E컵, 이채영 E컵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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